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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임 현수막을 걸고 싶습니다. -유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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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유세마치고
김해기적의도서관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다정한 부자사이 유권자께서
배주임 맞으시지요?
사복입은 저를 알아봐주셨습니다.
응원한다고
6표 찍었다고
힘내라고~응원해주시고
가셨는데...
다시 올라와서
배주임 현수막을 가게에 걸고 싶다고
그리라도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고
하시길래
마음은 너무 감사합니다만
선거법을 어기는 것이기때문에 안 된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도 씩씩하게 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는데
근처 가게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우리가게 앞에 배주임 현수막을 붙이라고 하십니다.
1번 되면 소각장 증설될 꺼고 주촌 소각장 반대 도 거짓말 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시장이고 국회의원이고 민주당한테 한두번 속냐고 하시며
2번은 김해도 모르고 너무 나이가 많아서 싫다시면서
토론회 너무 잘봤다.
속시원한 사이다 였다. 하시며,
힘내라 배주임 하십니다.
작은힘이 뭉쳐서 큰 힘되어
소각장과 공항확장도 막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