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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임의 교통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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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주임 아이피 조회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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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임의 교통공약>
우리나라는 2가지 기차 라인이 있습니다.
부산역 –부전역-사상-구포-물금-원동-삼랑진을 연결하는
새마을호/경부선 ,부산역 –동대구 –서울을 연결하는 KTX, 고속선이 들어가는 라인입니다.
예전에는 장유 사람들은 127번을 타고 구포역로 갔지만
KTX 창원 중앙역이 생기면서 97번을 타고 창원으로 갑니다.
올 7월에 부전 –마산 간 완행 복선 전철 개통 예정인 이 라인에
서울 , 경기 지역에서 운행되는 부전-장유-창원-마산
급행 전철을 도입하는 것을 약속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기차, 중고속열차/ITX를 코스만 변경하여
김해,장유, 율하 지역 주민들이 동대구역 환승을 거쳐
서울, 수서, 용산, 천안 ,강원도 까지
기존 KTX 보다 도착 시간이 단축되고
전국 어디로나 편리하게 장유역에서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
기존선을 이용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예산이 들지 않는
지혜로운 정책입니다.

민주당 김정호 후보의 공약을 보면 이 복선 전철라인에 수도권형 광역 철도를 넣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공약한 광역 철도는 제작 기간만 3년이 걸리고 몇백억원이 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김해시민들이 다시 이 빚을 떠 안는 구조입니다. 부전역, 사상역이 포함되는 부산시는 국토부의 수익자 부담원칙을 이유로 광역철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드는 광역철도 보다는 내년 시행되는 완행 열차를 급행으로 노선을 부전- 사상-장유-창원-마산으로 해서 김포에서 여의도 가듯이 같은 열차로 시간만 달리해서 급행, 완행 이렇게 운행하는게 더 지혜롭습니다.
거기에 밀양으로 가는 ITX를 이쪽에 땡겨서 서울, 수서, 동대구 거쳐서 갈수 있게 하면, 돈도 안들고 장유역에서 급행도 타고, ITX도 타고 1석2조 입니다.
그리고 김정호 후보의 칠산 KTX 역은 절대 역으로 쓰실수가 없습니다.
칠산 신호소는 기차의 인터체인지 역할을 하므로 역으로 쓰이는 사례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복선전철라인은 300M 고속 KTX 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KTX하고 ITX라인하고 다릅니다.
칠산 KTX 역을 철도를 다시 깔아야 하며, 그 라인을 까는 공사비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갑니다.
이 것 역시 김해시민의 세금으로 쓰입니다.
배주임의 공약을 살펴보시고 지혜로운 투표 선택 해주십시요.
​배주임을 뽑으면 배주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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