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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장을... 용기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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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1,19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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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장을 지지다.

어떤 일을 확신할 때 그 정도를 이르는 말이나...

 

속된 말에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내 손가락에 장을 지져라.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장은 간장의 준말로

고기나 채소를 반찬으로 만들기 위해

 

뜨거운 불 위에 번철을 올려 달군 뒤, 간장을 붓고 졸이거나 지지면

뜨거운 열기에 의해 그것이 익으면서 짠맛이 베어든다고 합니다.

 

이처럼 손이나 손가락에도 장을 지지게 되면

화상을 입음과 동시에 익으면서 졸아들어

엄청나게 쓰리고 아픈 고통을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통을 감내할 용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율하인 - http://yulhain.net
코리아랜드 - http://koreala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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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용오름 = 속보 = 다시보자 = 큰일이네 = 고졸 = 업자.... 입 다물어 버리네요. 운영자님 팩트 공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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