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헬로비젼 경남방송 연설 녹화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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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가야방송 8분 원고>

반갑습니다. 정의당 김해시을 국회의원 후보 배주임입니다.

제가 이번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것은 김해시의 장유, 주촌 소각장문제와 여러 지역의 개발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 살기좋은 우리 지역을 지켜내고자

주저하지 않고 이번 총선에 뛰어 들었습니다.

부영 e 그린 3차아파트 동대표 활동과 김해 신안초등학교 운영위원 활동

팔판 작은 도서관조성과 운영, 장유면 이장과 통장을 하며, 아이와 엄마의 공동체 문화 중심 역할을 하고 살았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을 건강을 위한 택견 운동으로 봉사 활동을 하였고, 현재 정의당 김해지역위원회 위원장이며, 정의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를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신 분들은 우리 김해 시민들이며, 돈도 없고 조직도 없는 제가 여기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매일 아침 , 저녁 출퇴근인사에 눈 맞춰 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우리 이웃 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이번에 김해 시민들의 힘을 보았습니다.

정책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하는 중에 한 시민분이 “ 왜 우리 동네 정책을 동네 사람들한테 안물어보고 만드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월 29일부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우리마을정책공모”를 진행하였고, 3월 18일 “시민참여 정책제안”으로 선정한 5대 분야, 28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의 내용은 토목공사나 건설이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 김해지역을 지켜나가는 친환경 정책으로 저는 이번에 한번 더 새삼 역시 국민이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시민이 만들어준 정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녹색 친환경 도시 김해’를 열망하는 공약으로 “장유소각장 전면 재협의”, “주촌 의료폐기물 소각장 백지화” 우선 선정하였습니다. 에코시티 김해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을 파괴하는 “용지봉 자연휴양림 반대”, 소음공해 유발하는 “김해공항 확장 반대”, “김해평야 난개발 중단”, “주촌 악취해결 및 친환경 축산”의 공약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것을 배주임의 1호 공약으로 주민들의 재산권,건강권,행복추구권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배주임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성.아동.취약계층 공약은 내외동 시니어 체육동아리에서 제안하신 “공공의료원 설립”, 김해 엄마들 모임을 통해 제안된 “어린이․청소년 센터 건립” “공공형 키즈카페 설립”,장애인 학부모회에서 제안하신 “성인발달장애 교육센터 건립”, 아동생존권을 위한 “양육비 제도개선 법률 강화”를 약속하였습니다.

세 번째

청년을 위한 공약으로 “청년 기본소득제 실시”, “향토기업 지역인재 우선 채용 시행”을 약속하였습니다.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사통팔달 교통 공약’으로

장유,율하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부전·장유.서울 간선 열차 운행 ”,“부전 .마산 복선 전철 전동차 운행”,“비음산 터널 국비시행”, 불편한 장유·율하와 김해시의 인근도시 연결 “광역교통망 정비 및 확충”, “공용무료주차장”, “택시승강장 확충”을 약속하였습니다.

예산 들여 새로 건설하는 정책말고, 현재 있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자는, 시민 의견을 모아주신 것이 이번 교통 공약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섯 번째

‘발전하는 김해 지역’ 공약으로

국민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제 도입”과 부산 벡스코, 창원 세코와 같은 “김해 컨벤션 센터 건립”을 통한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대책 강화”, “신항 물류센터 배후기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교통혁신”으로 김해 지역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배주임의 다섯까지 공약은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해 주셔서 지역 갈등의 해답을 찾아습니다. 정책을 제시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약을 실천하는데도 시민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주임의 제 1호 공약으로 장유, 주촌 소각장 전면 재협의와 백지화를 내세웠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법소원도 불사할 것이며, 헌법이 보장한 시민의 행복추구권,재산권, 건강권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잘못된 행정으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받은 시민을 위한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논리가 아닙니다. 시민들을 지키는데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반드시 배주임이 책임지고 지키겠습니다.

일하는 사람, 정직한후보,

여러분의 이웃!

배주임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저는 엄마로 여성.아동 취악계층과 함께 동네정치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17살부터 공장에서 일하고, 공부했습니다.

택견인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장애인복지관에서 노인과 장애인들과 함께 몸으로 소통하는 봉사 , 팔판작은도서관장과 김해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직을 무보수 봉사직으로, 활동하면서, 발달장애학부모님, 다문화가정의 엄마들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소외계층의 아픔을 함께 하였습니다.

공공의료원 설립,성인 발달장애 교육센터건립,다문화 가족 아동 청소년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김해지역을 만들겠습니다.

갑징없는 정치!

주민의 건강권,주민의 재산권,주민의 행복추구권

배주임이 책임지고 지키겠습니다.

배주임과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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