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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명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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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전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달리 일부 교회의 예배 강행이 논란이다.


'중.소형 교회가 현장 예배를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소형교회 목사는 '두 세명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 있느니'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현장 예배가 중요하고 예배는 목숨과 같다"고 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일반 시민들은 "카톨릭과 불교 등은 신앙심이 부족해서 미사와 법회를 중단했나?", "두 세명만 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그 곳이 교회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 "성경공부 좀 제대로 해라!",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자 소수만 있어도 주께서 함께 하신다는 거지. 그 장소가 교회나 주일예배라는게 아니다", "어디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곳에 예수님도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등으로 항변하였다.


지방의 영세 중.소형 교회는 대부분 헌금으로 교회가 운영되는데, 주일예배를 하지 않으면 헌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러한 임대료 부족과 신자 이탈 등 현실적 문제에 대한 일반 시민들은 '정작 많이 있어야 할 유럽이나 그밖 다른 나라도 이렇게 많지 않다. 돈벌이 수단', '신앙심은 포장이고 헌금 등 돈에 목적이 가장 크다' 등의 반응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일상 생활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일정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며 현장(교회) 예배 등은 당분간 자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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