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신도림역, 집단감염 또다른 뇌관? 하루9만명 유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앙이 시작되다 아이피 조회 504 댓글 6
작성일

본문

콜센터 직원 207명 중 확진자 83명(10일 오후 9시 현재)의 거주지 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고루 걸쳐 있다.
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직원 등 28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
나머지 직원은 서울 양천구, 관악구, 노원구 등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 다수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로 출퇴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문제는 신도림역 ‘수송 인원’이 서울 지하철역 중 매우 많은 곳에 속한다는 점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신도림역의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약 9만 명이다.
지난해 총 수송 인원은 약 3300만 명으로,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288개 역 중 여덟 번째로 많다

신도림역이 지하철 환승이 많은 곳이란 점도 우려를 키운다.
지난해 신도림역에 환승을 위해 유입된 승객은 총 1130만 명이다. 서울 지하철역 중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언론(뉴스1) 보도(2020.03.11).. 250여명 근무 대구 삼성전자 콜센터서 5명 확진
보건당국, 1km 거리 신천지와 연관성 역학조사
대구 60여개 콜센터에 7800여명 근무, 집단 감염 우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언론보도.. 2020.03.11. 금일.

서울폐렴님의 댓글

서울폐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부마항쟁후 광주사태...ㅎㅎ

대구 이후 서울폐렴...ㅋ

재앙은님의 댓글

재앙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감염원이 오리무중이라네...ㅎ

그리고 확진자 1명은 당일치기 제주도여행도 갔다왔다네...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필요한 시기.
  • RSS
커뮤니티 / 9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


+ 자유게시판


+ 새댓글(자유게시판)


+ 토론


+ 새댓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