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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4번째 확진자, 2주 잠복기 지나 '양성' 판정…무증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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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신천지 관련자인 A(22)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A씨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신천지 관련 확진 판정을 받은 126번 환자와 지난달 17∼18일 남구 주월동 신천지 성경공부방에서 밀접 접촉한 사람이다.
12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이 내려지자 A씨는 자가격리조치 됐고 잠복 기간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아 지난 2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