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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자충수)마녀사냥으로 한국 코로나19 잡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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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짜노 아이피 조회 6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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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경기등 2300만 대도시에서 도박, 불륜. 기타 불순한짓한 확진자들은 일부동선을 숨길수도...

[보도]
코로나19: 신상털이와 악성댓글에 시달리는 확진자

제발 저의 신상정보 등은 퍼트리지 말아 주세요.
상처받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신체적) 아픔보다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 모든 동선 공개 아니다'
고재영 질본 위기담당소통관은 BBC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확진자의 동선을 전부 공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역학 조사관은 우선 확진자의 진술을 듣는다며 "엄청난 개인정보 영역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확진자에게 우선 이게 국민 전체에 영향을 주는 1급 전염병이라는 부분을 잘 설명한다"고 말했다.

이후 확진자가 다 말해주지 않은 부분을 채우거나 혹은 검증 차원에서 GPS 경로, CCTV 화면, 카드내역 등을 통해 증상 하루 전의 동선을 재구성한다.

특히 3번 확진자의 포털 연관검색어는 '불륜'이었다. 질본이 공개한 경로에 따르면 '50대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진 3번 확진자는 '30대 중국인 여성'으로 알려진 28번 확진자와 함께 강남의 성형외과에 이틀에 걸쳐 2차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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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들은 감염만큼이나 확진자가 됐을 때 찍힐 낙인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증상 감염되는 것'(3.17점), '증상이 있는데도 자가신고하지 않은 이가 주변에 있는 것'(3.1점) 등 감염 관련된 항목보다 점수가 높았다.

유 교수는 "확진자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거나 책임추궁의 태도로 임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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