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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96.2% "문재인 탄핵 찬성"… 대학가서도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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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초동대처를 잘못해 사태를 키웠다는 책임과, 많은 지원이 중국인유학생들에게만 집중된다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26일 서울대 재학생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사태 책임’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는 이용자의 94.7%(1070명)가 "현 정부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신천지교회·야당 등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5.3%(60명)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탄핵에 관한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96.2%(805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