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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화점.마트.슈퍼.롭스 등 200여개 순차적으로 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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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1,78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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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2020.02.13. 백화점.마트.슈퍼.롭스 등 700여개 오프라인 점포의 약 30%인 200여개를 순차적으로 폐점하는 고강도 다운사이징 등 2020년 운영전략을 발표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경량화하고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시켜 재무건전성과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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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님의 댓글

어쩐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 롯데마트를 롯데수퍼수준으로 줄일때부터 알아봤다...

ㅗㅗ님의 댓글

ㅗㅗ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조그마한 롯데수퍼, 롯데마트 철수하고 대형 롯데 빅마켓 들어온다고 좋아할때인가?

물건 싸게 사서 좋다?
고용창출도 그만큼 줄어들텐데...ㅉㅉㅉ

단순이는 그러겠지...
롯데수퍼나 마트서 짤린 인력이 빅마트에 재고용된다고? ㅉㅉㅉ

코스트코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얼마나 되던가요?

이중성님의 댓글

이중성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누군가는 자기네 동네 대형마트는 초특급 호재이고 다른 곳의 대형마트는 고용창출 문제를 야기한다는 극도로 이중적 태도를 보이시네요.

삼중성님의 댓글

삼중성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국내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서 사실상 독주 체제를 유지했으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빅마켓’이 창고형 할인점을 오픈하면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성장세가 꺾인 대형마트 대신
창고형 할인점으로 눈을 돌린 이마트가 트레이더스에 집중하면서
코스트코를 턱밑까지 추격했으며 트레이더스는 작년 2019년초 16번째 매장인 월계점을 내면서 점포 수 기준으로
국내에 15개 매장을 보유한 코스트코를 제쳤다고 합니다.

 
매출 기준으로는 여전히 코스트코가 앞서지만 국내 창고형 할인점 오픈으로 그 영향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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