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너무 화가나서
그 친구들을 뭐라고 했죠?
네 ~ 율하1지구 상가쪽 도로에 중간쯤되는곳에 항상 오토바이 몇대가 주정차를 하고있죠..
그래서 2차선이 1차선이 되어버리죠 중간에~~(완전위험)
오래되었습니다~~ 배달이 늘어나고 배달앱이 생기면서 오토바이 배달로 생활하시는분이나.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이해하죠~~ 하지만 이것도 엄연히 면허가 있고 도로에 그렇게 주정차하여 다른 통행을 방해하는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일이있어 율하 상가를 한바퀴 돌았고~~
3~4명이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냥 피해서 지내갔는데..
점심먹고 또 까페갈일 있어 지나갔는데 이제는 6~7명정도가 오토바이를 도로에 주차를 하고 인도쪽에서 담배를 피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쫌 화가났죠!!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정리하는 사람도 없다는것에~~
사건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5시쯤 아이들과 같은장소를 지나가다 2~3명이 거기 있는것을 보고 차를 세워 막았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햇어요~
이러면 안된다~~ 성인이 맞느냐, 학생이냐? 담배는 여기서 피지말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죠..
처음에 학생들인줄 알고 반말햇는데 성인이라 하길래 미안하하고 이래저래 이야기를 했는데..
그 친구들 대단하더라구요~~
어디 전화를 하더니 갑지기 택시며 오토바이며~ 몇몇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욕을하면서 당신이 먼데 이래라저래라 하느거냐면서 완전 어이가 없더라구요
여트니 도로에 주차하지말고 옮기고 담배는 피지말라고(상가 인도) 피더라고 꽁초는 버리지 말라고 했죠..
그래도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저가 어이가 없다는둥..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든 욕들을 하면서 칠태면 쳐라.. 이런식으로 덤비더라구요..
저가 봤을대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들이 었어요..
처음에 학생이라 햇다 이제 성인이다 햇으니깐..
결국 경찰 부르고 시청에 민원넣고.``
경찰부르고 그들이 갈려고해서 끝까지 잡아놨고 결국 경찰들이 왔죠~~
정말 아무말 하지않고 화가났는지 이래저래 경찰관들에게 훈계를 듣고 가버리더라구요~~
경찰관도 여기 민원 많이 들어오는 곳이고, 저친구들도 잘 아는 아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청에 주정차 단속 확실히 해달라고 민원 넣었어요~~
아이들이 다니는 곳에서 모여서 담배를 피고.
도로에 위험하게 주정차하는 그런 행위들은 율하상가쪽만 아니라 정말 문제입니다.
또 보고도 그냥 놔두는 우리 어른들도요~~
그냥 너무 오지랍을 떨었는지.. 스트레스가 ㅠㅠ
이번주 또 저는 그쪽에 갈껍니다~~ 계속 확인하고 그들이 귀찮을때까지 민원넣고 경찰 부를려구요..
정말 쉬운건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뭐라고 지적하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참~~
저에게 욕을 하실분도 있겠지만..
그분들 생계도 중요하지만~~ 지킬건 지켜가면서 일을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