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남데일리

창원산업선은 작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대구산업선의 연장노선으로 부산항 제2신항 및 마산가포신항을 연결하는 철도물류축을 형성하고 여객수송을 병행해 대구-창원간 광역 이동수요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신항선은 부산항 제2신항 확장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철도물류 수송경로를 추가 확보하고 현재 이용률이 낮은 진해선을 개량함으로써 사업비 절감이 가능하다.

마산신항선은 가포신항의 철도 인입을 통해 항만을 더욱 활성화하고 창원산업선과 연계를 통해 철도물류축을 형성함으로써 물류수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산-진해 광역철도는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을 진해 웅동지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신항지역을 중심으로한 생활권 확대에 따른 적정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진해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부내륙철도가 저래되면 김해 ktx역 조금은 현실성있게 됨

하지만 진해신항선이 현실화 되면 김해평야 물류배후단지는 사업이 축소 될 수 있음

결론 혼자살려는 바로위행님 창원보다는 큰행님 부산이랑 동생 양산이랑 친하게 지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