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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않은 싸움...메르스사태때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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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앙아 이건 시작 아이피 조회 8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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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메르스로 투병했던 환자로 알려진 80번째 환자 김씨는 172일간의 투병 끝에 2015년 11월 25일 숨을 거뒀다. 그의 사망으로 2015년 당시 국내 메르스 환자 186명 가운데 사망자는 38명(치명률 20.4%)으로 늘었고, 감염자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김씨는 기저질환으로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앓고 있었다. 

폐렴 증세로 2015년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김씨는 6월 7일에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172일간 음압격리병상에서 투병 생활을 했다. 중간에 두 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으나 열흘 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재입원했다. 

김씨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메르스와 싸운 것으로 알려져 그의 투병 생활이 소설 『살아야겠다』로 나오기도 했다. 배씨 측 변호를 맡은 이정일 변호사(법무법인 동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선에 기록된 공동 시설은 영업 중단과 같은 과감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사업주에게 피해를 주는 측면도 있지만 국민 건강 예방이라는 공익 확보 차원에서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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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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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는 갖춰야 하고
정부의 대응을 믿고 개인 위생을 실천하면 우려(?)하는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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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서 여러 본문과 댓글 등을 스스로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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