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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코스트코 통과...주촌아파트 최대이슈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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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 1.25 07:04
최종수정 2020. 1.25 07:55
YHi 강성식 기자
김해코스트코가 개점의 최대 걸림돌인 교통영향평가가 김해시에서 통과 되었습니다.
조건부로 허가를 했다고는 하나, 개점 후 교통난이 있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주차공간을 증설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주촌코스트코가 개점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주촌선천지구에 숙원 사업이었던 주촌 코스트코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주촌코스트코의 입점으로 가장 혜택을 받는 아파트는 어디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협성 엘리시안과 쌍용아파트,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는 (물론 기분양완료된 센텀큐시티와 센텀 두산)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신축 프리미엄과 더불어 주촌코스트코와 거리가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새로 이전하는 서중학교가 인근에 있어 앞으로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아파트입니다.
마지막 남은 미분양이 남아 있는데 김해코스트코의 환경영향평가가 통과 됨으로 인하여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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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코스트코 교통영향평가 통과…내년 8월 개장 예정
기사입력2020.01.22. 오후 6:35
최종수정2020.01.22. 오후 6:37
'개장 후 교통혼잡 시 주차면수 증설' 조건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주촌신도시에 신축을 추진중인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김해점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내년 8월 개장이 예상되고 있다.
김해시는 22일 오후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4차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개점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6개월 동안 교통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 추가 증설 할 것을 조건부로 명시했다.
또 이날 심의에서 코스트코는 김해점 주차면수를 기존 850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도 넓히기로 했다.
코스트코 부지 주변 서쪽 2개 차로, 동쪽 1개 차로, 남쪽 1개 차로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후 행정절차는 이날 교통영향평가를 토대로 건축심의, 대규모 점포 등록을 위한 중소상인들과 상생협약 등을 진행한다.
하지만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법적 난관인 교통영향평가가 통과돼 사실상 허가가 났다.
코스트코 김해점은 주촌선천지구 시장부지 3만230㎡를 매입해 지상 4층 연면적 3만788㎡ 규모이다.
당초 김해점은 오는 8월 개장이 목표였지만 중소상인들의 반대로 교통영향평가가 늦어져 1년 이상 지연된 내년 8월 개장이 예상되고 있다.
기사입력2020.01.22. 오후 6:35
최종수정2020.01.22. 오후 6:37
'개장 후 교통혼잡 시 주차면수 증설' 조건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주촌신도시에 신축을 추진중인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김해점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내년 8월 개장이 예상되고 있다.
김해시는 22일 오후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4차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개점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6개월 동안 교통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 추가 증설 할 것을 조건부로 명시했다.
또 이날 심의에서 코스트코는 김해점 주차면수를 기존 850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도 넓히기로 했다.
코스트코 부지 주변 서쪽 2개 차로, 동쪽 1개 차로, 남쪽 1개 차로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후 행정절차는 이날 교통영향평가를 토대로 건축심의, 대규모 점포 등록을 위한 중소상인들과 상생협약 등을 진행한다.
하지만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법적 난관인 교통영향평가가 통과돼 사실상 허가가 났다.
코스트코 김해점은 주촌선천지구 시장부지 3만230㎡를 매입해 지상 4층 연면적 3만788㎡ 규모이다.
당초 김해점은 오는 8월 개장이 목표였지만 중소상인들의 반대로 교통영향평가가 늦어져 1년 이상 지연된 내년 8월 개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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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스트코 입점 조건부 허가…교통 모니터링·상생 대화
기사입력2020.01.22. 오후 4:42
최종수정2020.01.22. 오후 4:43
김해시청[연합뉴스TV 제공]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미국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김해점 입점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이날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4차 보완심의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개점 후 주변 교통난 심화를 우려해 개점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6개월 동안 교통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 추가 증설을 요구하기로 했다.
코스트코는 김해점 주차면수를 기존 850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도 넓힌다.
또 코스트코 부지 내 동쪽 1개 차로, 서쪽 2개 차로, 남쪽 1개 차로를 확보한다.
이밖에 지역 상권 침해 등 이유로 개점을 반대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대화도 이어간다.
김해 주촌면 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코스트코 김해점'은 건축면적 1만5천682㎡,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3차례에 걸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코스트코가 제시한 주차대수를 807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주변 교통 혼잡 해결책으로 우회 차로 2개를 확장하도록 하는 등 보완을 요구했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가 마무리되면 건축 허가가 나고 대규모 점포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기사입력2020.01.22. 오후 4:42
최종수정2020.01.22. 오후 4:43
김해시청[연합뉴스TV 제공]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미국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김해점 입점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이날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4차 보완심의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개점 후 주변 교통난 심화를 우려해 개점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6개월 동안 교통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 추가 증설을 요구하기로 했다.
코스트코는 김해점 주차면수를 기존 850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도 넓힌다.
또 코스트코 부지 내 동쪽 1개 차로, 서쪽 2개 차로, 남쪽 1개 차로를 확보한다.
이밖에 지역 상권 침해 등 이유로 개점을 반대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대화도 이어간다.
김해 주촌면 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코스트코 김해점'은 건축면적 1만5천682㎡,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3차례에 걸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코스트코가 제시한 주차대수를 807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주변 교통 혼잡 해결책으로 우회 차로 2개를 확장하도록 하는 등 보완을 요구했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가 마무리되면 건축 허가가 나고 대규모 점포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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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코스트코 입점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기사입력2020.01.23. 오전 7:20
최종수정2020.01.23. 오전 7:21
주차면수 927대 증설 등 요건 갖춰
지역 소상공인 "반대 집회 계속할 것"[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대에 가로막혔던 김해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교통영향평가심의가 '4수' 끝에 조건부 통과됐다.
김해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22일 오후 행복민원청사에서 코스트코 '4차 보완 심의'를 열어 해당 안건을 수정 의결했다.
기사입력2020.01.23. 오전 7:20
최종수정2020.01.23. 오전 7:21
주차면수 927대 증설 등 요건 갖춰
지역 소상공인 "반대 집회 계속할 것"[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대에 가로막혔던 김해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교통영향평가심의가 '4수' 끝에 조건부 통과됐다.
김해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22일 오후 행복민원청사에서 코스트코 '4차 보완 심의'를 열어 해당 안건을 수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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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2일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김해점 입점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이날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4차 보완심의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개점 후 주변 교통난 심화를 우려해 개점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6개월 동안 교통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 추가 증설을 요구하기로 했다.
코스트코는 김해점 주차면수를 기존 850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도 넓힌다. 또 코스트코 부지 내 동쪽 1개 차로, 서쪽 2개 차로, 남쪽 1개 차로를 확보한다.
이밖에 지역 상권 침해 등 이유로 개점을 반대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대화도 이어간다.
김해 주촌면 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코스트코 김해점'은 건축면적 1만 5682㎡,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3차례에 걸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코스트코가 제시한 주차대수를 807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주변 교통 혼잡 해결책으로 우회 차로 2개를 확장하도록 하는 등 보완을 요구했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가 마무리되면 건축 허가가 나고 대규모 점포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이날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4차 보완심의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개점 후 주변 교통난 심화를 우려해 개점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6개월 동안 교통 모니터링을 진행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면 추가 증설을 요구하기로 했다.
코스트코는 김해점 주차면수를 기존 850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도 넓힌다. 또 코스트코 부지 내 동쪽 1개 차로, 서쪽 2개 차로, 남쪽 1개 차로를 확보한다.
이밖에 지역 상권 침해 등 이유로 개점을 반대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대화도 이어간다.
김해 주촌면 주촌선천지구에 들어서는 '코스트코 김해점'은 건축면적 1만 5682㎡,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3차례에 걸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코스트코가 제시한 주차대수를 807대에서 927대로 늘리고 주변 교통 혼잡 해결책으로 우회 차로 2개를 확장하도록 하는 등 보완을 요구했다.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가 마무리되면 건축 허가가 나고 대규모 점포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