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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트램의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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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1,28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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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셔요 아자씨  2020.01.17. 07:02  182.***.***.204

2000년대 초반 도심에 본격적으로 트램(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하던 프랑스 파리시는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혔다.

백약이 무효하던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트램 도입을 결정했지만 교통체증 심화 등을 우려한 시민들의 반발이 컸다.

당시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시장은 이를 ‘승용차 주도권’과의 투쟁으로 묘사했다.

 

이하 운영자 반론..

 

사방에서 밀려드는 차량으로 혼잡한 프랑스 파리의 한 도로입니다.

트램 신호등에 불이 켜지자 모든 차량이 일제히 멈춰 서고, 텅 빈 사거리를 트램이 유유히 지나갑니다.

꼬리물기가 한창인 또 다른 도로에서도 트램이 다가오자 차량이 알아서 길을 터줍니다.

 

http://korealand.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139

 

1985년 프랑스 낭뜨(Nantes)에서부터 시작된 트램의 부활은 점점 확산되어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T1, T2, T3 등이 대도시권 교외지역 중심지 간 연결과 대규모 신개발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된 사례라고 합니다.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율하인 - http://yulhain.net

코리아랜드 - http://korealand.net

관련자료

율하샤이님의 댓글

율하샤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프랑스 낭시트램은 대표적인 실패사례아닌가.

율하샤이님의 댓글

율하샤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해외 트램 실패 사례

1994 영국
세필드 트램
● 행정 미개입으로 지원 저조 및 반대 여론 대응 미흡
● 버스개편 없이 트램과 버스간 경쟁구도로 승객수 감소
● 노선선정 불합리에 따른 승객 이용 기피
● 운영회사 계획과 지자체 대중교통 지원 재원 열악
- 노선연장 : 29km
- 역수 : 48역
- 수송실적 : 약 1,300만명/년

2000 프랑스
낭시 트램
● 타 도시교통정책과의 연계 미흡 및 운행 미숙
● 세계최초 고무타이어 방식 적용 설계문제로 개통 후 1년 휴업
● 노선 설계의 문제 심각
 - 트롤리버스와 트램 교차로가 많아 운행 지연
 - 무리한(S자 커브) 노선설계
- 운전방식 : TVR/트롤리버스
- 노선연장 : 11km
- 역수 : 28역

2003 프랑스
보르도 트램
● 트램 운영미숙(기존 버스회사 운영)
● 3개노선의 무리한 동시개통(초기 과욕 계획 수립 운영)
● 새로운 급전방식(지중 매설 유가선)으로 초기고장 多
- 노선연장 : 43.9km
- 집전방식 : 직류 750V

2001 일본
우즈노미야
● 버스사업자의 반대(버스회사 경영 악화우려)
● 특정 정당의 연구회 중심 노면전차 도입반대(시장 선거에 쟁점화)
- 노선연장 : 11km
- 역수 : 28역

- 출처 : 서울교통공사 _트랜 리플렛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2020년 1월 입니다.

율하샤이님의 댓글

율하샤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가 성공사례로 든 예가 프랑스 낭시 트램인디요?

근데 서울교통공사는 실패 사례로 낭시 트램을 들었네요...

누가 더 트램 전문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난 과거에 집착하지 맙시다.
그 동안 트램(자율주행) 등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였습니다.

율하샤이님의 댓글

율하샤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과거(프랑스 낭시)사례를 트램 성공사례로 주장한 것은 운영자임.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2006.12. 노면전차 개통.
노선은 갈리아노다리 ~ 포르트 드브리 입니다.

트램님의 댓글

트램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런데 말입니다.
운영자님이 이렇게 열심히 트램의 당위성을 주장하면 트램이 설치되는 것인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결정권자인 관청과 청치인 등에 타당성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높여?님의 댓글

이해를 높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남들 의견은 귓등으로 듣고 주구장창 자기 의견만 들이미는 양반이 누구 이해를 높인다는 애기인가?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인 자가 인터넷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글만 확증편향적 자세로 긁어모으고 강요하는 사람이 누구를 설득해?

여태껏 댁이 펼친 행동이 누구를 이해시켰나 반감만 확산시켰나 눈아 달려 있으면 확인 좀 해보시길.

망구니생각이었나님의 댓글

망구니생각이었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금까지 님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분란을 일으킨건가요?
의도가뭔가요?

그리고 님생각이었다면 그것을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하나요?

망구님의 댓글

망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망구 님생각만 얘기해서 사람들이 댓글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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