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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교통사고 예방기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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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1,4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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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전차(트램)는 기존 철도차량과는 다르게 자동차 도로, 광장 등을 주로 주행하며, 1인 운전자가 오픈된 불규칙한 다수의 주변 환경(자동차, 교차로, 보행자 등)에 대해서 동시에 안전 대응을 하는 것은 여러 한계가 존재함.

 

또한 트램은 고무바퀴형 자동차와는 다르게 철제바퀴 마찰한계 및 제동시스템 지연으로 즉각적 제동에도 한계가 있음.

 

트램은 평소 버스보다 낮은 감가속으로 운전하므로 실내는 서있는 승객이 손잡이를 잡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비상 급제동시 마그네틱 브레이크 작동에 따라 버스수준의 급제동이 가능함. 이런 경우 실내승객의 안전사고 발생자가 버스보다 높아질 수 있음.

 

따라서 지능형 제동제어알고리즘(승객하중, 차량상태 및 날씨조건 등을 고려하는) 등의 개발을 통해 외부 및 내부환경을 모두 고려하는 최적화된 감가속력으로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또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1인 운전자의 인지 및 대응 능력을 넘어선 차량 내외부의 상태를 고려하는 지능형 제동제어가 가능.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율하인 - http://yulhain.net

코리아랜드 - http://koreala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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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셔요 아자씨님의 댓글

참고하셔요 아자씨 아이피
작성일 | 신고
2000년대 초반 도심에 본격적으로 트램(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하던 프랑스 파리시는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혔다.
백약이 무효하던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트램 도입을 결정했지만 교통체증 심화 등을 우려한 시민들의 반발이 컸다.
 당시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시장은 이를 ‘승용차 주도권’과의 투쟁으로 묘사했다. 

파리시 사례는 국내 도시들도 겪었거나 겪어야 할 문제다.
트램은 유럽 등 해외에서는 보편화된 교통수단이지만 아직 국내에는 도입된 적 없는 생소한 교통수단이다.
트램은 저비용, 저공해, 친환경 등의 장점으로 미래형 교통으로 꼽히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만큼 교통 혼잡과 사고를 유발하고 속도가 느려 도시철도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결론적으로님의 댓글

결론적으로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아무리 보수적으로 따지더라도...장유에 트램을 깐다면 어디를 깔것이며..

트램이 안들어가는 동네는? 이골목 저골목 다 깔것인가? (버스와 연계한다고?)

그럼 트램도 운영하고 버스도 감축없이 운행한다고? 노선조정한다고?
(버스노선은? 버스가 이골목저골목 다닌다고? 그럼 배차및 운행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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