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 주장하면 모를까?ㅎ

김해에서 억지로 주장하기에는....ㅋ

부산생활권.. 양산 + 장유.율하

양산이 직장인 사람입니다.
재작년부터 23년 완공계획이라고 신문이며 각종 언론매체에 나왔습니다.
지금 이걸 올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재 공사 시작되고 있고, 경전철 노선 기둥들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ㅎ

부산생활권은 도시철도가 연계된 김해시청 주변과 양산시청 주변이지
교통이 불편한 장유.율하와 웅상.덕계 쪽은 부산생활권이라고 하기힘듭니다.

김해 장유.율하는 부산보다 오히려 창원 생활권이라고 하는게 맞구요
양산 웅상.덕계는 부산보다 오히려 울산 생활권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문은 양산 경전철 사업의 현황과 국비 60% 지원에 관한 것입니다.
장유.율하 등 또한 우선적으로 부산 시내와 연계 가능한 트램(자율주행) 등 계획이 필요합니다.

양산사람한테 물어보지?
부산이생활권이냐? 울산이 생활권이냐고요....ㅎ

율하특정인(부산살다 장유 넘어온)들은 부산이 생활권이라는데...ㅋ

그리고
양산이 직장이라면 ....양산거주자인가요??김해거주잔가요??
님도 양산이 직장이라고했지 거주라고는 안했는데...

누구맨치로 제가  양산직장인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양산거준자가요???  양산 트램, Brt.......그러면  어떤생각 드세요???^^

팩트.. 양산이 직장인 사람입니다. 웅상.덕계는 부산보다 오히려 울산 생활권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등
주거지는 명확하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양산이 중전철 하나가 들어가 있음에도 또 경전철이 하나더 들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양산 중전철은 물금신도시 때문에 LH에서 깔아준겁니다.
양산 경전철은 사송신도시 때문에 LH에서 일부비용 부담하구요.

그리고 양산시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예비타당성 통과 못합니다.
그래서 부산과 연계해서 이용객 수요를 넣어서 겨우겨우 예비타당성 턱걸이 했구요.

직장이 양산이라 대충 알고있지만, 그전에는 지지부진 하다가,
양산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을 하신분이 되었을때 관련 설계비 예산을 배정받은 이후에 진행이 되더군요.

장유신도시가 만들어질때
율하신도시가 만들어질때
이때가 기회였는데, 참 아쉽죠.

김해시 혼자서 경전철 추가 노선 새로 깔수 없을껍니다.
첫번째는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야 하는데, 공공기관의 신도시 건설이나 또는 공공기관의 대규모 이전같은 사업과 연계되지 않는 이상 힘들꺼라 보구요.

부산이나 창원과 연계해서 노선을 깔아야 하는데, 부산이랑 연계하려면 지사동과 명지쪽으로 연계시켜야 하는데 거기는 너무 이용인구가 적어서 공사비 대비 수익성이 형편없을껍니다.

창원이랑 연계해야 하는데 이것도 새로 터널을 파야해서 공사비가 엄청나죠.

운영자가 주장하는 트램은 그나마 공사비가 적지만, 그래도 김해시 단독으로 하기에는 힘듭니다.
트램이 1km당 대략 100~200억 정도의 공사비가 틀덴데....율하까지 연결하려면 그래도 몇천억이 넘어갑니다.
대전이나 부산처럼 국책사업 반영된다면 모를까
현재 트램은 대도시 위주로 시험사업이 선정되어서 진행중이라
대전/부산등에서 트램이 성공하면 서울/수도권이나 광역시 위주로 진행될껍니다.
김해같은 지방 중소도시까지 트램이 국비지원되려면 운영자가 말하는 자율주행이 본격화 되어도 힘들꺼라고 보여요.ㅎ

말씀하신 바와같이 신도시 조성을 하면서 양산과 같이 정시 대중교통 확충 노력을 간과한 김해시 행정이 아쉽고 예산으로 노선조차 확정하지 못하는 경전철에 미련을 두고 있는 현 김해시 행정에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도시계획과 경전철 담당자 등에 향후 자율주행이 대중화되니 경전철에 연연하지 말고 트램과 BRT(창원) 등의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므로 장기적 교통계획으로 접근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장유.율하 등을 경유하는 트램(자율주행) 등 타당성은 동남권신공항 KTX 김해역(환승)과 창원보다 인접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연계로 가능할 것이며 국비지원이 가능하도록 자율주행 트램 등 시범사업 계획(검토)을 준비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btr아니고 brt
잘모르는데 전문가인양 말하면 사짜 맞나여?

BRT 입니다. 오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