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이 부를 파국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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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우선 부실기업이 문제가 되고, 30%정도는 좀비기업이고, 60%는 겨우 이자만 내는 기업이고,
저금리 상황인데도 겨우 이자만 낼 정도이니, 금리가 올라가면 60%의 이자만 내는 기업 중에서도 부실기업으로 바뀌고
결국, 정부에서나 금유원에서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기에 우선 기업이 문제가 되고, 그영향으로 가계부채가 문제가
되지요. 각자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금리인상과 부실기업의 관계
금리인상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은 가계와 정부와 기업이 모두 큰 빚을 진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대신 떠안고 위기를 넘겼다지만 이제는 모두가 빚을 지고 있어 대신
떠안아줄 경제 주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금리인상으로 이자가 급증하면 서로 죽지 못해 아우성을 칠 개연성이 높습니다.
우선 기업을 보겠습니다.
2013년 기준 코스피 상장사 1,507개 중에서 38% 정도가 좀비기업이고 겨우 이자만 낼수 있었던 기업도
60%에 이릅니다.
좀비기업이란 1년 동안 번 순수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저금리란 상대적으로 내야 하는 이자가 적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코스피 상장사 중 40% 가까운 기업이 이자를 낼 수 없는 지경이고 나아가 간신히 이자만 낼 수
있었던 기업도 60%에 이른다면...
만약 금리가 인상되면 코스피 상장사 중 60%가 좀비기업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당연히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겁니다.
** 출처 : 인터넷 신문 엔드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