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얘기는 아니지만,

최근 김해부동산 카페 등에서 업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죠.

특히, '연지 푸르지오' 관련해서 뜬소문을 많이 유포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정보를 드리자면,

연푸 시행사가 '(주)엠디엠플러스'라고 국내 최대 시행사입니다. 자산이 1조 5천억쯤 되고~ 매출도 1조가 넘는 대형시행사이죠.

강남에 본사가 있고, 연푸 외에 광교신도시 등에서 사업하고 있는 전문'업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자 of 업자이니~ 고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사탕발림(다른 업자들 고용 등)으로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거죠~

내부정보를 보면 분양 후 6개월 목표분양률 40% 미달시 5% 할인, 1년 후 50% 미달시 10% 할인, 2년 후 60% 미달시 15% 할인 조건도 있습니다.

원래부터 뻥튀기해서 고분양해놓고 할인 분양으로 팔아도 손해가 없다는 계산인거죠.

연푸 분양가가 올라가니 부푸, 봉이 호가가 올라가고~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김해 시내권 실수요자들이 덮어쓰는겁니다~

실거주 한채를 구하시는 분들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