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살고 있고요 글 중에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글이 많네요
다 맞는 말 같고요

근데 교통이 다들 좋다고 하는데 승용차 이용해서 다니는걸
말씀들 하시는데 자가차 끌고 다니면 다 10분 내외로 다
비슷할꺼 같구요.율하의 장점은 아닌것 같네요

부산에 온천장 모임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려고 합니다
교통의 요충지?

제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편이라 한번씩 승용차 없이
나갈려면 멘붕이 옴니다.
어떻게 나가야 하나요? 교통이 잘 되어 있나요? 율하
내가 느끼기에는 정말 형편 없습니다.
인구수는 늘어나는데 왜 교통편은 엉망인지.

부산나갈때 율하에서 택시탑니다.
김해터미널까지 만원정도
터미널에서 동래 경유 해운대가는 시외버스 탑니다.
동래 대동병원 하차해서 지하철 타고 온천장갑니다.
보통 한시간 반 소요됩니다.

대구가는 시간과 똑 같아요.
제발 인프라 이야기하면서 교통이야기는 뺐으면 합니다.
시청에 건의해서 교통편 늘어달라고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율하의 최고의 장점은 공기좋고
조용하는거 빼고는 별 내세울거 없잖아요.

다른 동네 다 있는거 장점인거 마냥 떠드는거 참 안타깝습니다.
율하리에서 율하동으로 바꿘지 얼마 안됐잖아요.

율하동 안에서 해결 안되는거 많이 있잖아요.
산부인과는 없는건 제외하고도 응급실 달린 병원하나 없고
영화관 없는 율하 살잖아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유치하는게
율하의 발전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도 그래요.
내 애 다닐때 한반에 40명이 넘었어요.
말이 됩니까?

집값 떨어질까바 너무 율하자부심 펼치는거 보기싫어
글을 적네요.현재 계속 빠지고 있잖아요.
그건 율하만 그런게 아니고 다 빠지고 있으니
기다리다  보면 올라가겠죠. 지금 이사 할것도 아니고.

율하 처음 이사 올때 첫번째 이유가 집값이 싸서 입니다.
다소 불편한점이 많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돈있으면 창원에서 살지.
두번째는 조용하고 공기도 좋구요.

지금은 첫번째 이유가 사라졌어요.
너무 올라도 많이 올랐죠..율하
지금은 버블이 빠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 각설하고 부산 온천장 대중교통편으로 빨리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특히 교통의 요충지라고 떠드시는분 답변 부탁요.

이글 읽고 다들 또 주촌 사람이네.집 없는 사람이네.
업자네. 댓글에 수두룩 달리겠죠.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수준이 딱 율하리 만큼 행동 이제 안했으면
합니다. 율하의 발전은 문제점 인식에서 시작되는거라 봅니다.

율하 자부심 펼치시는분들이 오히려 업자 같이 보이고
실거주 목적보단 피에 목적을 둔 사람 같아요.

허옇튼 율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교통편 꼭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