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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길 공원내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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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하주민 아이피 조회 1,191 댓글 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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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학교가는길 공원에 아이들이 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높은 철제 구조물을 설치했던데 이거 어떻게 철거할수 없을까요?

차라리 물 흐르는 통로를 메워서 아이들이 보드나 타게 하는게
좋지 싶구요 공원에 보기싫은 구조물이 있어서 볼때마다
거슬리네요

게시판에 남의 동네 뭐를 이전해야 한다든지 쓸데없이 선동질하는
사람이 몇몇 보이는데 율하와 상관없는 말들은 여기서
안하면 좋겠습니다.

율하신도시를 어떻게 하면 더 쾌적하고 살기좋게 만들까 하는
생산적인 이야기들만 나누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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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당초 경관 시설물로 조성한 것을 그 동안 물놀이터(터널분수) 등으로 이용하였으나 최근 물놀이터 시설의 안전기준이 강화되어 현재 울타리를 설치하였으나 향후 용역(실시설계)과 주민설명회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재 정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전공감님의 댓글

완전공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글쓴님의 생각에 완전 공감합니다.
율하의 자랑할 만한 환경 중에 하나가 학교 가는길인데 누가 혈세를 투입해 혐오스럽게 펜스를 설치했는지 개탄스럽습니다.
김해시 공무원은 문제가 없도록만 하면 된다는 생각인것 같고 소수 몇 사람이 결정을 했을텐데...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현재처럼 철조망으로 둘러칠 바에야 차라리 모두 모두 철거하고 메꾸는게 더 낮지 싶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작년 2018년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안전검사에서 지적을 받아 임시로 휀스를 설치한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안전한 수경시설이 되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10년이님의 댓글

10년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넘었는데, 누전이라도 되어서 감전사고 일어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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