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전세계는 부채로, 한국도 이미 총부채가 250%를 넘었다, 앞으로 대비를 현금으로 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왜 미국이 주한미군의 한국에 주둔하는 대가를 고액으로 요구하는가?
저금리 국면으로 각국 정부와 기업의 부채 발생 속도 늦춰지지 않아
국제금융협회 “경제 시스템이 부채 감당 못하는 국면 맞을 것” 경고
전 세계 국가의 부채 총액이 6월 말 기준 250조9000억 달러(약 29경2800조3000억 원)로 6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맥킨지는 22일 '아시아 금융체계의 스트레스 징후'라는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주요 국가 기업채무상환 능력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영향 때문에 전반적으로 약해졌다고 강조했다.
중국, 인도,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는 장기 회사채 가운데 이자보상배율(ICR)이 1.5 미만인 기업들이 발행한 채권의
비율이 2017년 기준으로 25%를 넘었다.
ICR이 1.5 미만인 기업이 발행한 장기채의 비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이던 2007년과 비교하면 중국은 21%포인트
높은 37%, 호주는 6%포인트 오른 27%, 인도는 30%포인트 상승한 43%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은 ICR이 1.5 미만 기업의
장기채 발행비율이 20%로 2007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맥킨지는 그러나 말레이시아, 한국, 태국, 상가포르에서는 ICR이 3 미만인 기업들이 발행한 장기채 비율도 40%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ICR이 1.5 미만인 기업이 장기채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원금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맥킨지는 설명했다.
맥킨지는 한국과 호주의 가계부채가 지속하기 어려운 만큼 높은 수준으로 누적됐다는 점도 취약점으로 지적했다.
**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은 아시아 외환위기 재발을 다시 거론하고 있으므로 무너지지않을 정도로 대비가 우선이다.
날씨가 춥네요. 경기도 조금씩 얼어붙어, 정부에서 40만원짜리 공공근로를 남발하고 있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