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유소각장 증설은 지자체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베올리아 라는 프랑스 자본 민간업체에서 사업계획을 세웁니다.

2. 장유소각장의 목적은 김해시 관내 생활쓰레기의 처리이고, 베올리아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영리 추구가 목적이고 쓰레기 처리 대상 반경은 전국입니다.

3. 장유소각장 시설안전관리는 곧 지역민심과 김해시 위기관리와 연결되나,
베올리아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의 시설안전관리 투자는 안 하면 안 할수록 수익 극대화죠.

4. 따라서 장유소각장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김해시에서 세수를 투입하여 노력할 것이나(물론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베올리아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안전관리 자체가 허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태료 2천만원 걸려서 내는 편이, 1주일 소각장 세우고 시설점검하는 것 보다 이익입니다. 일 매출 5천만원 이상 봅니다.

이 둘이 다르다는 걸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비슷하지도 않은걸로
여론물타기하시지마시구요
내년선거용 소각장팔이는그만했으면하네요
꼴보기싫습니다

'전혀 유사하지 않습니다'님, 말씀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유사사안이라 표현한 것이지 똑같은 내용의 사안이라는 취지는 아닙니다.

제가 단편적으로 유사사안이라 표현한 것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해서는 "시민여러분이 반대하고 공감하지 않아" 시도 반대한다면서 정작 시가 추진하는 행정인 장유소각장 증설에 대해서는 주민98%가 반대한다는데 의견수렴조차 하지않고 비민주적으로 증설을 관치행정으로 강행추진하는 점을 비교한 것입니다.

민간사업자가 주촌에 설치하려는 의료폐기물소각시설 추진은 맞지않다고 생각하며, 장유소각장 또한 관내 최적부지로 이전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효'님,
저는 행정의 대응이 판이하게 다른 점을 지적한겁니다.^^
내년선거에 장유지역에서 만큼은 소각장 증설문제가 큰 화두가 되어야 하겠죠?
저는 소각장 없는 장유를 희망하기에 그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랍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예전에 소각장증설은 장유지역에서 찬성해서 진행하는걸로기억하는데 그사람들의견은 없던게 되는가요?
유사성이없는 내용으로 물타기하는거 보기않좋습니다

‘김해시민’님, 장유지역에서 소각장 증설을 찬성한 적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윗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물타기란 무슨 뜻인지? 이해가 많이 안됩니다.

진작 시내 한복판에 소각장이 있는 창원과 양산은 조용하게 잘도 살고있고 김해시보에 보니 환경은 철저히 관리중이던데 빨리 현대화시키도록 발목 잡지않았음 한다. 시외버스터미널도 발목잡는 사람들 때문에 거의 10년이나 늦었다

그소각장과 장유소각장은다릅니다 양산은  소각장아닙니다    결국이놈 알바비번다고  글쓰는모양인데 이사람  골치아프네요  표현의자유는있어니까요  내년총선  장유민을배신한사람  반드시 신판합시다  장유가 삶의질이떨어질이유가없습니다

양산 시내한복판 양산타워옆 소각장 깆다오고 창원시내 대원꿈그린아파트 앞에있는 소각장 갔다오고 나서 땡칠이는결국은 나대거라. 솔직히 지난번 김해시보에 나와있는 관리상 수치도 선진국 저리가라 수준으로 엄청 잘하고 있더만 뭔 선동질들이냐. 그나저나 장유 저쪽 끄트머리에 있는 소각장은 율하와는 상관없으니 게시판에 나대지들 말거라. 이건 뭐 선거철이 다가오니 얼굴 함 내밀어 볼라고 용쓰네

붕신 ! 가서보세요!!!

소각장은 그렇다 치고 조속히 마련되어야할 시외버스터미널은 왜 반대해서 질질끌게 만드는교? 진짜 짜증

그래서  주촌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설도 허가하라는건가요

다른 문제임
장유 소각장 지역난방과 관련있어요
장유 다 보일러 설치하고
단지내 보일러관 설치비 부담할 각오로 덤비세요
그게 아님 최선의 효용성을 찾는겁니다
의료폐기물 태워 지역난방합니까??
무슨 공과 사를 구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