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멘트

모아 보았습니다.

 

입주자 바람은

제대로 된 보행자출입구 3개.

 

그와 다른 물타기 맨트가 나오는 것은....

 

입주자대표회의와

비대위, 입주예정자협의회의

과정상 공론화, 소통부족에 기인한 겁니다.

 

비대위와 입주예정자협의회야

그러했다 치더라도

 

법적지위가 있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처신은 뒤돌아 보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물타기 멘트들---------------------------

 

*여기서 글쓰는 우린자이나

댓글로 의견 내는 사람이나 똑같네요

 

*지금 만드는곳도 건설사에서 해주는거잖아요?

그럼 두개 만들고 또 요구해서 수변쪽으로

문하나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만들고 나면 앞으로 못만드는거 아니잖아요?

저같으면 두개 내고 어떻게 하면  건설사한테 하나라도

더 얻을까 고민하겠어요.

어차피 수변공원은 준공승인도 안나서 지금 못만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무슨 떼쓰는것도 아니고

허구한날 여기서 아파트 욕만 하고 있죠?

누군지 알려졌을때 감당 할 자신있나요?

그런 자신감이 없어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겠죠?

참으로 불쌍한 인간입니다.

 

*그럼 출입구 뿐만아니라 앞으로 건설사에게

얻어낼거는 없다는 말인가요?

법적의무도 없고 소송에서 이길방법도 없고

안해줘도 그만이라면

지금 두개도 대단한거고 입주초기 로고추가하고

도색바꾼것도 아주 엄청난 결과물인거네요

안해주고 가능성 없다는데 우린자이는 왜

여기서 이래요?

 

*그럼 5동사람들은 학교가거나 힐스앞상가 이용할때 돌아가라는말인가?

지금위치도 필요하고 수변공원 공사완료되면 뒷길도 필요함 하나에서 두개로 된걸로 아는디

두개에서 이제 세개로 사람욕심은끝이없지요.

 

*5동 저층세대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사람이

다른동 저층세대 걱정은 안하구  출입구 내달라고

하는거임???ㅋ결국 자기동 앞에 내달라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ㅋ

 

*꼭 우리집 앞에 보행자출입구가 생겨야합니다....

지금 입대의는 우리집 앞에 보행자 출입구를 만들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 입대의는 해산을 하고 3기 입대의에서 우리집 앞에 보행자출입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집 앞에 보행자출입구가 있어야 합니다....

 

*입대의한테 월급 주십니까? ㅎㅎ 나같아도 안하겠네..

ㅋㅋ 본인 시간 쪼개서 댓가도 없이 희생하는데 저딴소리 맨날 들으면 ㅋㅋ

이인간 하나때매 곧 또 다 사퇴하겠네..

결국 저리 다 사퇴 하다보면 끝까지 남는 사람은 무슨 목적을 가진 사람만 남겠지..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가장필요한자리는 지대가높아서 100m터 돌아간다고 들었습니다ㅡ

입주민들 의견이 뒷전이었다면 하나를 일찌감치 내지않았을까 하나라도 더 만들려다보니 늦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이런이야기를 주고받기보다는 직접적으로 전달하면 더 확실할거같습니다

 

*보행자 출입구 1년?아무진척 없다가

2기에서 몇달만에 그나마 진행한걸로 아는데

그 위치 2기전에 비대위에서 정해서 공지했구

6동 가보면 왜 계단인지 알겠던데?

입주초기 위치 100미터나 돌아가는 출입구보다

지금 위치가 훨 낮다고 봄~

카페에 글 올리면 좀 자세히 읽어보고

의견내라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구~

암튼 아파트 이미지 깎는데 1등공신들 많다~

 

*그럼 비대위에서 위치선정 했을때

의견냈어야죠?그때 정해진거 이어받아

지금 추진되는거 아닌가요?

아파트일에 한명이라도 반대 해서

못하면?어느아파트가 무슨일을 할수

있나요?그럴꺼면 단독주택가지 왜

아파트 이사왔나요?

 

*보행자 출입구 무조건 많다고 이득일까요?

4-5개씩 동마다 하나씩 내면 그 아파트 보안관리 누가 하나요?

거기 드는 씨씨티비 비용은요?

건설사에서 쉽게 해줄리가 없잖아요

보안 제대로 안되서 아파트내 불미스러운 일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관리사무소? 건설사? 입주민? 아님 우린자이?

보행자 출입구 하나를 내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 보안이나 저층 세대 불만없이 모두가 편의를 누릴수 있는곳에

시일이 걸리더라도 문하나 제대로 내야죠

율하 자이힐스테이트

사방 팔방 뚫려 있어서 편하겠거니 싶지만 타단지 사람들이나 타아파트 가기 위해서 단지안에 유입되기 쉽더라구요

과연 제가 그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 남의 아파트 사람들이 통과하기 위해 우리 단지 지나는거? 좋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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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출입구 3개 개설

이렇게 했어야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소통이 곧 힘입니다

  소통이 보행자출입구 강력추진의 동력이 됩니다.

  입주민과의 진행과정 소통이 건설사에게 압박이 되는 겁니다.

 

첫째.

보행자출입구 공론화입니다.

 

전체 입주자들이 필요성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겁니다.

위치가 나올겁니다. 시공방법이 나올 겁니다. 공사시한이 나올겁니다.

몇개가 필요한지 나올겁니다.

이렇게 입주민들의 의견을 구체화 합니다

 

둘째.

의견을  정리, 구체화하면서 시공사와 접촉합니다.

 

시공사와의 협의 내용을 시시때때로 입주민에게 알리고,

그에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계속 듣습니다.

협의 초기부터 시공사 담당자의 부서, 이름, 연락처를 입주민들과 공유 합니다.

협의시의 발언과 내용도 전달합니다.

공유된 연락처로 입주민 개별적으로도 의견을 전달합니다.

논의 수준을 높혀갑니다.

 

셋째.

건설사는 담당자 선에서 협의하려 합니다.

논리를 제시하며 입주민 요구를 최소화 시킵니다.

 

하지만 담당자수준에서 결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담당자야 될수 있으면 본인수준에서 틀어 막으려 하겠지요

그것이 담당자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이 수준에서 계속 협의하다보면

논의내용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수준이 됩니다.

진척은 없고 입주민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도루아미타불입니다.

 

상황이 이리 되면

입주자 대표들은 도로 입주민에게로 향합니다.

안되는 이유(건설사 논리)를 전하며

입주민의 요구와 권리가 은연중 과한 것처럼 말하며 축소하려 합니다.

 

넷째.

담당자 수준에서 막히면

협의상대의 직급을 높혀나가야 합니다.

 

결정할 수 없는 자와의 협의를 계속 이어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담당 -> 과장-> 소장-> 본사담당 부장 ->담당이사까지로 협의 수준을 상향해야 합니다.

이모든 협의 상대의 이름과 연락처를 입주민들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입주자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치게 해야합니다.

 

입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협박(?)도 서슴치 않습니다.

"기자회견 하겠다."

"본사로 처들어 가겠다"

 

다섯째.

역시 힘은 소통입니다.

추진동력은 입주자에게서 나옵니다.

입주자와의 소통이

바로 건설사에 대한 압박이자

보행자출입구 3개 개설의 원동력입니다.

 

동대표들은

입후보할 때...

입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열린소통, 정보공유는 필수라고 했습니다.

 

둘째,

보행자출입구 개설을 최우선 순위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행자출입구, 입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행자출입구, 진행과정을 공유하겠다고 했습니다.

 

셋째,

입주자편에 서서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입주민이 불편하다면 법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0%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