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출입구 반드시 3개 - 다시 제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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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표
입후보할 때...
입주민과의 약속입니다.
첫째,
열린소통, 정보공유는 필수라고 했습니다.
둘째,
보행자출입구 개설을 최우선 순위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행자출입구, 입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행자출입구, 진행과정을 공유하겠다고 했습니다.
셋째,
입주자편에 서서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입주민이 불편하다면 법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0%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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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출입구 3개 개설
이렇게 했어야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소통이 곧 힘입니다
소통이 보행자출입구 강력추진의 동력이 됩니다.
입주민과의 진행과정 소통이 건설사에게 압박이 되는 겁니다.
첫째.
보행자출입구 공론화입니다.
전체 입주자들이 필요성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겁니다.
위치가 나올겁니다. 시공방법이 나올 겁니다. 공사시한이 나올겁니다.
몇개가 필요한지 나올겁니다.
이렇게 입주민들의 의견을 구체화 합니다
둘째.
의견을 정리, 구체화하면서 시공사와 접촉합니다.
시공사와의 협의 내용을 시시때때로 입주민에게 알리고,
그에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계속 듣습니다.
협의 초기부터 시공사 담당자의 부서, 이름, 연락처를 입주민들과 공유 합니다.
협의시의 발언과 내용도 전달합니다.
공유된 연락처로 입주민 개별적으로도 의견을 전달합니다.
논의 수준을 높혀갑니다.
셋째.
건설사는 담당자 선에서 협의하려 합니다.
논리를 제시하며 입주민 요구를 최소화 시킵니다.
하지만 담당자수준에서 결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담당자야 될수 있으면 본인수준에서 틀어 막으려 하겠지요
그것이 담당자의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이 수준에서 계속 협의하다보면
논의내용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수준이 됩니다.
진척은 없고 입주민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도루아미타불입니다.
상황이 이리 되면
입주자 대표들은 도로 입주민에게로 향합니다.
안되는 이유(건설사 논리)를 전하며
입주민의 요구와 권리가 은연중 과한 것처럼 말하며 축소하려 합니다.
넷째.
담당자 수준에서 막히면
협의상대의 직급을 높혀나가야 합니다.
결정할 수 없는 자와의 협의를 계속 이어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담당 -> 과장-> 소장-> 본사담당 부장 ->담당이사까지로 협의 수준을 상향해야 합니다.
이모든 협의 상대의 이름과 연락처를 입주민들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입주자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치게 해야합니다.
입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협박(?)도 서슴치 않습니다.
"기자회견 하겠다."
"본사로 처들어 가겠다"
다섯째.
역시 힘은 소통입니다.
추진동력은 입주자에게서 나옵니다.
입주자와의 소통이
바로 건설사에 대한 압박이자
보행자출입구 3개 개설의 원동력입니다.
동대표들은
입후보할 때...
입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열린소통, 정보공유는 필수라고 했습니다.
둘째,
보행자출입구 개설을 최우선 순위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행자출입구, 입주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했습니다.
보행자출입구, 진행과정을 공유하겠다고 했습니다.
셋째,
입주자편에 서서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입주민이 불편하다면 법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0%
동의 합니다.
보행자출입구
반드시 3개 -
입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다시 제대로 하면 됩니다.
입주민과의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