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 그리 싼게 어딨나요?
혹시 진영이야기라면 진영은 김해에서
제일 아파트가격 없고 전망없는 동네입니다.
진영같네요..가격보니..맨날 마피나오고.
그냥 아파트로 치면 부영이라고 보면되요.

그래도 김해의 자존심이 있지 낙후도시인 서부경남의 진주보다는 나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저작권위원회, 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LH공사,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등
공공기관이 진주로 이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공우주국가산단은 민간이 아니라 국가산업단지 입니다.(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장유가 발전하려면 아파트만 들어와서는 절대로 발전 못합니다.
공공기관이 들어오고 기반시설, 국책사업등이 진행되어야 발전 할껍니다.
인구15만이 넘는데 아직 여객터미널도 없고, 기반시설도 부족하고 그저 아파트만 지어놓으면 배드타운의 역활밖에 안됩니다.
잠만자고 돈은 (본)김해나 창원/부산가서 쓰고, 장유상권이 빌빌되는게 그런이유중에 하나죠.
공공기관 하나가 들어오면 그와 관련된 종사자들도 따라서 주변에 들어옵니다.
솔직히 인구15만이면 밀양시/사천시 인구보다 더 많아요.
장유 폐기물 소각장도 장유 발전을 위해서는 이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