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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이 본격적인 상승장은 아닌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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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연말 입주한 원메이저3개 아파트 입주시엔 신축이긴하나,
6개월후 입주하는 초품아 자이힐스테이트까지 확인하고 매수결정하려는 대기매수자들로 인해 그당시엔 상승장이 오지않았고
결국 자이힐스테이트 입주후 그간 대기하였던 매수자들이 물건을 매입하여 시세 반등하였죠.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신축아파트의 일시적인 인기로 인한 일시적 상승인지,
신축과 구축 모두의 본격적인 상승인지는 좀더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만
저는 전자의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이유1) 구축이 보합세.
신축아파트 상승하면 구축아파트와의 큰 가격차이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축도 함께 오르면서 본격 상승장이 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축과 일부 구축만 올랐습니다.
이유2) 율하2지구 신축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려면 상승모멘텀이 보여야하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율하1지구 상승시엔 창원지역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및 창원 아파트와 큰 가격차, 불모산터널 개통 호재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새 아파트"라는 점 외엔 매력이 없군요.
이유3) 율하2지구 상권 활성화의 불확실성
율하1지구 마피 시절, 입주후 중심상업지에 상가들로 채워지면서 편의시설 확충이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율하2지구는 상가가 들어선다더라도 활성화된 상권이 아닐 확률이 높으며,
설령 활성화가 안되더라도 가까운 1지구 상권을 이용하면되므로 입주민들의 편의생활측면에선 큰 불편함이 없음.
다시말하면, 오래전 1지구 상승시엔 불편함에서 편함으로..생활의 "변화"라는게 이루어졌으나
2지구는 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거죠.
이유4) 율하2지구의 위치적 불리함
다 아시는 부분이지만 너무..끝 부분..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주거지역이 부심상권과 더불어 활성화되려면 교차하는 지점이거나 중간지점에 있어야하는데
2지구 위치는 거기 사는 사람만 가는 위치입니다. 율하1지구, 구.장유분들이 2지구에 갈 일이 과연 있을까싶네요.
따라서, 2지구 상권은 마산현동,창원감계/무동, 진해자은3지구 상권처럼 그곳에 사는 사람만..이용하는 상권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전 하락이는 아니며 요즘 대세 상승하는것처럼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그건 아닌듯하여 이상 짧은 소견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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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님의 댓글
투자자
아이피
1.미음터널 개통으로 미음산단,지사과학단지,강서산단
의 직관접 지리적위치가 높아졌습니다.
2.58번국토 개통
1,2번으로 인한 신항만 물류거점 지역과 지리적인 위치선점
3.롯데유통3단계사업중 롯데스포츠센터 준공예정
추후 공사진행예정(2023년까지 롯데호텔,테마파크,기
타등등-제일 아쉬운 부분) 이건 되어봐야 알수 있음. 새로운 형태의 롯데
마트는 진행될것 같습니다.(내년 하반기 오픈 할것 같
네요)
4.서부산문화센터 율하 개관
5.무계복합쇼핑몰 터미널(100프로 하는 사업)과 부마산
복선전철 장유역 내년 개통(교통이 좋아집니다.)
6.무계도시재생
7.조선경기 회복세 및 입주물량 내년부터~최소2년6개
월이상 바닥(제일 큰 호재라고 생각)
8.대청동 동남지방통계청 개관 예정,관동동 컨텐츠육성
센터 공사중 관공서 새로 새김.
9.장유출장소 확장 이전 공사.
*기타등등이 있을수 있지만 이 모든 호재거리에 장유지
역 물량폭탄으로 전혀 반응을 하지 못하였다고 봅니다.
*신축아파트 주변 기반 상업시설 및 인프라구축이 시작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보다는 신축,구축시세는 앞으로 우상향할것 같습니다.
다만 구축의 동반상승(가격이 너무 내렸음)이 없다면 상승폭은 분양가까지만의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유1동,2동,3동 누구나 다 누리는 혜택입니다.
투자자들이 올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된다면 시세는 폭등하겠죠.
의 직관접 지리적위치가 높아졌습니다.
2.58번국토 개통
1,2번으로 인한 신항만 물류거점 지역과 지리적인 위치선점
3.롯데유통3단계사업중 롯데스포츠센터 준공예정
추후 공사진행예정(2023년까지 롯데호텔,테마파크,기
타등등-제일 아쉬운 부분) 이건 되어봐야 알수 있음. 새로운 형태의 롯데
마트는 진행될것 같습니다.(내년 하반기 오픈 할것 같
네요)
4.서부산문화센터 율하 개관
5.무계복합쇼핑몰 터미널(100프로 하는 사업)과 부마산
복선전철 장유역 내년 개통(교통이 좋아집니다.)
6.무계도시재생
7.조선경기 회복세 및 입주물량 내년부터~최소2년6개
월이상 바닥(제일 큰 호재라고 생각)
8.대청동 동남지방통계청 개관 예정,관동동 컨텐츠육성
센터 공사중 관공서 새로 새김.
9.장유출장소 확장 이전 공사.
*기타등등이 있을수 있지만 이 모든 호재거리에 장유지
역 물량폭탄으로 전혀 반응을 하지 못하였다고 봅니다.
*신축아파트 주변 기반 상업시설 및 인프라구축이 시작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보다는 신축,구축시세는 앞으로 우상향할것 같습니다.
다만 구축의 동반상승(가격이 너무 내렸음)이 없다면 상승폭은 분양가까지만의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유1동,2동,3동 누구나 다 누리는 혜택입니다.
투자자들이 올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된다면 시세는 폭등하겠죠.
생각차님의 댓글
생각차
아이피
비교지역이 너무 생뚱맞네요. 감계에서 창원시내(의창)까지 7킬로, 마산현동에서 마산시내(월영)까지 4킬로 등 동떨어진 곳...근데 율하2는 그냥 도로건너 율하1입니다. 진해자은동은 인구수가 12,500명. 장유3동은 54,700명. 여기다 율하2만으로 입주다되면 단독지까지 합쳐 2, 3만명되죠. 이런인구가 분산되지않고 이용하는 항아리 상가가 율하2중심상가입니다. 그기다 울하4로 접근성, 신흥상권으로 부각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가능성도 희박한데 구축은 계속 보합일뿐이지 오를가능성이 있을까요? 울하2나 신축으로 쏠릴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