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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값 ‘추락’…상반기만 6.58%, 어떤 대책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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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파트 값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김해시로 상반기에만 6.58% 하락했다.
김해시는 거제시와 함께 조선업 불황 등 지역경기 침체와 입주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4년째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 상반기 아파트 전셋값도 의왕시(-14.13%)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9.83% 하락해 역전세난이 심화하고 있다.
** 이와같이 김해시는 공급과잉으로 아파트 가격은 작년부터 올상반기까지 4000~5000만원 하락하고
그것도, 전세는 역전세로 오히려 은행돈을 빌려서 세입자에게 내어주어야 할 판이고, 앞으로 4~5년간
하락추세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