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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 경제지표를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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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0년전 일본과 비슷하고, 이제야 주택가격이 비싸고 인플레 시대에서 디플레 시대로 접어든 것을 자각하기 시작합니다.
첫째, 경제성장률이 3%대를 하락하면서 지속적으로 경제성장률이 2% 대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 디플레 증거입니다.
둘째, 은행금리가 역시 1%대로 하락하여, 유사수신 금융에 맡기다가 금융사고가 많아서 은행에 맡기는 돈이 갈수록 많아집니다.
세째, 경제활력이 떨어지는 고령사회(65세 인구가 14%가 접어든 구조)가 2017년부터 였고, 생산연령인구인 15~64세 인구가 이미
2012년에 정점을 찍고 감소해가고 있다. (앞으로 고령속도가 가파르다) 출산율은 일본보다 더하락하고 있다.
네째, 서울 강남부터 아파트값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지방은 이미 30~40% 하락했고, 주택은 10여년전부터 남아돈다.
그래도 일본처럼 계속 짓는다.
다섯째, 가계부채는 GDP대비 100%에 육박하고, 주택자산이 전체 자산의 50%, 그외 부동산 자산이 25%로 구성되어 있다.
여섯째, 중산층 비율이 2009년도까지 63%에서 서서히 하락하다가 2018년도에는 58.8%로 뚝 떨어지고, 빈곤층은 '17년도 15.9%에서
올해는 23.4%까지 가파르게 증가한다. (갈수록 중산층이 없어지는 일본처럼 M자 형상으로 되어간다)
일곱째, 물가상승률이 일본은 92년도에 3.4% 물가상승률이 1.5%를 기록하고, 3년뒤 95년도에는 -0.1%인 마이너스 물가로 접어들고,
한국도 올해 0%대 물가상승률이 8월달에는 마이너스 물가상승률이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 발생하였다.
여덟째, 저축률이 몇년전 소득대비 5% 수준에서 겨우 7% 수준으로 상승한 것이 그나마 상승한 것이지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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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는님의 댓글
김해는
아이피
김해지역에서 특히 장유지역은 아파트 전세, 매매 등 너무 많은 매물이 있어서 계속 하락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유입하는 인구
와 세대는 조금이라도 싼 지역 아파트, 전세에 들어와서 여유돈을 남기고자 하는 분이 대부분이고, 기존 김해지역 내에서 위치
이동으로 주택이 비어 있을 수 밖에 없고, 최근 갭투자로 투자자들이 한동안 버틸 것으로 생각하지만, 가진 현금 자산이 없다보니,
주로 보험해약이나, 저축된 돈으로 버틴다고 볼 수 밖에 없고, 이것이 일본의 경우는 4~5년은 유지한다고 보고 있지요.
와 세대는 조금이라도 싼 지역 아파트, 전세에 들어와서 여유돈을 남기고자 하는 분이 대부분이고, 기존 김해지역 내에서 위치
이동으로 주택이 비어 있을 수 밖에 없고, 최근 갭투자로 투자자들이 한동안 버틸 것으로 생각하지만, 가진 현금 자산이 없다보니,
주로 보험해약이나, 저축된 돈으로 버틴다고 볼 수 밖에 없고, 이것이 일본의 경우는 4~5년은 유지한다고 보고 있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실거주 자가주택 매도 사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투기.등)를 위한 초과 소유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유.율하의 현 부동산 상황은 신규 아파트 공급과다와 주택조합 등에 따른 현상으로 시내권 또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고 있습니다.
http://korealand.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121
투자(투기.등)를 위한 초과 소유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유.율하의 현 부동산 상황은 신규 아파트 공급과다와 주택조합 등에 따른 현상으로 시내권 또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고 있습니다.
http://korealand.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121
서울만님의 댓글
서울만
아이피
누가 조장한다고 디플레이션이 도래하는건 아닐겁니다. ㅋㅋ
저금리, 마이너스 성장, 유동성 증가 -> 주식,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것이 당연합니다.
주식은 모르겠고, 아파트는 오를겁니다. 아주 많이 오를겁니다. 그런데~~~~ 예 그렇습니다.
운영자님의 말씀처름, 김해아파트 팔아서, 서울시내 아파트 매수할 수가 있을까요? 의문이 아니라 불가능합니다.
율하 새아파트팔고, 창원 헌아파트 살사람은 없지만, 수도권 새아파트 팔고 서울시내 헌아파트 살사람은 천지삐까리 일겁니다.
율하든 창원이던 어디던지, 궁뎅이 깔고 맘편히 살 수있는집 하나라면, 남의 말 듣지마시고 그냥 시간에 맡기시길...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심정은, 오르기만 하면 언제던지 팔고 갈아타겠다는 내면의 고민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지도 않을건데 오르면 그냥 기분만 좋습니다. 내린다고 손해 날것도 없습니다.
비음산 터널이 개통되기를, 진례에 아파트가 왕창 들어서기를 기원합니다.
저금리, 마이너스 성장, 유동성 증가 -> 주식,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것이 당연합니다.
주식은 모르겠고, 아파트는 오를겁니다. 아주 많이 오를겁니다. 그런데~~~~ 예 그렇습니다.
운영자님의 말씀처름, 김해아파트 팔아서, 서울시내 아파트 매수할 수가 있을까요? 의문이 아니라 불가능합니다.
율하 새아파트팔고, 창원 헌아파트 살사람은 없지만, 수도권 새아파트 팔고 서울시내 헌아파트 살사람은 천지삐까리 일겁니다.
율하든 창원이던 어디던지, 궁뎅이 깔고 맘편히 살 수있는집 하나라면, 남의 말 듣지마시고 그냥 시간에 맡기시길...
집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심정은, 오르기만 하면 언제던지 팔고 갈아타겠다는 내면의 고민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지도 않을건데 오르면 그냥 기분만 좋습니다. 내린다고 손해 날것도 없습니다.
비음산 터널이 개통되기를, 진례에 아파트가 왕창 들어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