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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락님들이 주장한것중 맞아떨어진건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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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겨울쯤 여러 일간지에 난 기사들과 함께 하락님들이 떠들었던..
1) 금리인상 => 현재 그 결과는?
2) 가계부채 1500조원 폭탄 터질것 => 현재 그 결과는?
3) 2019년에도 아파트값 침체 지속 => 현재 그 결과는?
그외에도 하락님들이 떠들었던,
4) 율하2지구 마피는 1억까지도 떨어진다 => 현재 그결과는?
5) 현 정부 끝날때까진 아파트값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 => 현재 그 결과는?
1)~5)번중 현재 그결과가 님들의 예상과 맞아 떨어진건 뭐가 있는가요?
그러면서 최근엔 디플레이션 우려된다는 기사가 뜨니, 그걸로 부동산 위험하다며 주장하네요.
무식한건지..용감한건지...쪽팔림이 없는건지...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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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친구가 미울겁니다...님의 댓글
공인중개사 친구가 미울겁니다…
아이피
오늘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하락을 경계하고, 선택적 상승을 준비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부동산의 진정한 가치는 입지라고 생각하는데, 개나 소나 다 오르진 않을것 같네요.
디플레이션이 시작된다고 부동산이 전부가 자빠질것 같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몇년간 은행금리는 최저상태일 것이고, 시장의 유동성은 차고 넘치는 상황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주식과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릴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봄날을 즐길만한 개인들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3년전 하락이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서울로 방향을 바꾼 사람과, 은근과 끈기를 고집한 사람의 결과는~~ 그렇습니다....
올초 마피가 난무하는 율하를 선택한 사람과, 더 이상 오를것 없어 보이는 서울을 또 다시 질러버린 사람중 누가 웃게될까요?
거꾸로 글쓴이에게 물어봅니다.
1) 금리인상도 없었고
2) 가계부채 폭탄도 터지지 않았지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하아파트가 오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의 생각으로는 하락을 경계하고, 선택적 상승을 준비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부동산의 진정한 가치는 입지라고 생각하는데, 개나 소나 다 오르진 않을것 같네요.
디플레이션이 시작된다고 부동산이 전부가 자빠질것 같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몇년간 은행금리는 최저상태일 것이고, 시장의 유동성은 차고 넘치는 상황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주식과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릴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봄날을 즐길만한 개인들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3년전 하락이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서울로 방향을 바꾼 사람과, 은근과 끈기를 고집한 사람의 결과는~~ 그렇습니다....
올초 마피가 난무하는 율하를 선택한 사람과, 더 이상 오를것 없어 보이는 서울을 또 다시 질러버린 사람중 누가 웃게될까요?
거꾸로 글쓴이에게 물어봅니다.
1) 금리인상도 없었고
2) 가계부채 폭탄도 터지지 않았지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하아파트가 오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답에 또 대답님의 댓글
대답에 또 대답
아이피
물량앞에 장사없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하지만 더한 공급폭탄 속에서도 나름 선방한 양산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파트가 소모품이 아닌 이상, 단순하게 공급이 줄어든다고 수요가 늘어나지는 않을겁니다.
단순하게 신도시라 그렇다고 하기에는 분당,일산의 배후수요와 양산, 율하의 배후수요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양산은 지하철이 어디로 향하는지, 분당,일산의 지하철은 또 어디를 향하는지, 그리고 율하에 경전철을 깐다면 어디로 향할건지...
만일 율하2지구가 없었다면, 율하1지구 아팟의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지만 더한 공급폭탄 속에서도 나름 선방한 양산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파트가 소모품이 아닌 이상, 단순하게 공급이 줄어든다고 수요가 늘어나지는 않을겁니다.
단순하게 신도시라 그렇다고 하기에는 분당,일산의 배후수요와 양산, 율하의 배후수요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양산은 지하철이 어디로 향하는지, 분당,일산의 지하철은 또 어디를 향하는지, 그리고 율하에 경전철을 깐다면 어디로 향할건지...
만일 율하2지구가 없었다면, 율하1지구 아팟의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