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디플레 시대가 아니라고요? 한국은 디플레시대에 진입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우선 청년들이 취업이 안되고, 결혼은 생각도 못한 시대, 몇?포시대라고 하나요? 주변에서 보고 느끼나요.
둘째, 가계부채는 넘쳐나고 일본과같이 은행대출을 줄이는 것은 같나요?
일본은 가계부채가 최고치에서 금리를 올린게 다를 뿐, 디플레시대에는 늘 저금리였고. 그것도 1%대 였다가,
이제는 마이너스 금리입니다.
세째, 집은 넘쳐나고 수요는 없고, 서울근교나 지방은 특히 그렇지요. 지방은 일거리가 없고, 과잉공급으로 집은
넘치고, 세대수 대비 100%가 넘었습니다. 괜히 여기 운영자 광고처럼 노후 주택 설레발은 속이는 일입니다.
(자신의 광고업에 충실할 뿐이죠) 노후주택에 사시는 분 대부분이 노인세대입니다. 집보다 앞으로 사는 게
먼저니까 돈이 필요하지요.
네째, 한국은 이미 전체적으로 소멸이 시작되고, 지방이 소멸되고 있는 곳이 많지요.
(20~45세/65세인구=0.5 주의단계, 이후 소멸) 주의단계가 경남에만 12읍면이나 됩니다.
다셋째, 물가는 공산품의 경우는 연중세일이고, 점포에는 이월상품, 쇼핑은 연중 3~5개를 한몫에 묶어 할인한다.
농산품이나, 김장철 배추, 무와같이 , 평창올림픽 긴패딩같은 유행이나, 그외에는 안팔리는데 세일은 계속됩니다.
제대로 소비가 안되까 제조업체 소득이 올라갈리가 없고, 그나마 60세 이상에서는 고정 일자리도 없지요.
여섯째, 소득은 없는데, 부채는 GDP만큼이나 늘어나고, 갚을 여력은 없어 보인다. 소득이 없으니, 부채는 상당히
커 보입니다. 이미 한계가구가 180만에 육박합니다.
조그만 김해도, 그것도 장유지역에 여기 부동산 게시판에 나온 매물이 몇개가 되는지도 한번
살펴 보세요. 그런 상황에서 신규 아파트 완판이 무슨 의미가 있지요. 실수요는 제한될 수 밖에 없지요.
일곱째, 신생아 출산율은 세계 최저인데다가, 고령사회는 이미 시작되었고, 주변에 젊은 층보다 노인층이 많이
보이지요. 앞으로 청년층은 자신과 가족을 돌보아야 함은 물론, 노후 부모까지 돌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덟째, 일본에서도 자고나면 야반도주나, 근 1년지난 시신이 나오기도 하고, 자살소식이 너무 자주 들리니까
무신경 해 지지요. 한국도 자고나면 젊은 층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같이 자살하지요.
아홉째, 높은 수익을 제시하는 상품에 꼬여서 원금손실을 본 저축은행 사태는 잊을만 하면, 일본과 같이 반복되고,
무슨 고수익 투자니, 무슨 돼지 농장 투자니 하면서 모아둔 자금을 잃은 뉴스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열번째, 부동산이 제일이라고 꼭지에서도 4~5년을 버티다가 결국 수요가 없고, 노부모가 물려주는 주택은 그냥
세금만 내는 형편이 어찌 그렇게 같으며, 노-노 상속은 일본과 어쩌면 그렇게 같이 진행될까요.
이러한데도 일본과 다르다고 주장합니까? 일본과같이 진행됩니다.
관련자료
근거님의 댓글
근거
아이피
디플이되려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야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수출이 주된경제동력입니다. 외국에서 원자재수입후 가공하여 와제품을 수출하죠. 근데 환율이 계속인상되고있죠. 원화가치가 계속떨어지니 수입원자재가격이 당연 올라가고, 그러면 판매가올라가니 물가는 올라가죠. 단기적으로는 1차상품. 기타요인으로 물가가 하락할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물가하락은 힘든구조입니다. 환율이인상되니 원화가치는 계속떨어질거고, 여기에 정부의 재정정책, 건국이래 최대의 토지보상금 등으로 시중의 유동성은 점차 늘어나면? ? ? 현금가치는 바닥이고 실물자산의 가치는 치솟는거죠. 그래서 금,달러, 부동산에 관심은 더 높아지고..일본은 프라자합의후 대달러엔화환율이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엔화가치가 치솟으니 수출이 안되니 기업이 도산..
엔화는 기축통화입니다. 원화는 기축통화이니죠? 이런 화폐차이가 일본과 다른 중요한 차이점 입니다
엔화는 기축통화입니다. 원화는 기축통화이니죠? 이런 화폐차이가 일본과 다른 중요한 차이점 입니다
4억원님의 댓글
4억원
아이피
기축통화가 아니니, 원화상승에 따른 수출이 되니 괜찮다??
IMF를 지나면서 누가 이득을 보았지요. 당연히 대기업 위주에 현금을 보유한 분들이 이득을 보았지요.
그런데, 이당시 고령사회가 아님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이시기부터 크게 갈라졌지요. 그리고 부채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투자여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부채도 GDP수주이고, 모든 여건이 축소지향으로 흐릅니다.
그리고 엔화와같이 기축통화가 아니니, 대부분 중산층은 하류층으로 일본이 부동산 붕괴로 가듯이
한국도 마찬가지로 더 가속화 될 거ㅛ입니다.
IMF를 지나면서 누가 이득을 보았지요. 당연히 대기업 위주에 현금을 보유한 분들이 이득을 보았지요.
그런데, 이당시 고령사회가 아님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이시기부터 크게 갈라졌지요. 그리고 부채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투자여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부채도 GDP수주이고, 모든 여건이 축소지향으로 흐릅니다.
그리고 엔화와같이 기축통화가 아니니, 대부분 중산층은 하류층으로 일본이 부동산 붕괴로 가듯이
한국도 마찬가지로 더 가속화 될 거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