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 명국 등에 아파트 올라갈 땅 천지삐까리입니다. 걱정이랑 하덜마소.

연약지반 심각합니다.
차15분걸립니다.
차 밀리면 30분입니다.
명지갈 사람은 명지가고 장유올 사람은 장유간다.
명지 피 1억주고 가던가~~호구잡이 되지말길~~

분양하면 다 빠져 나갈듯
장유는 이름부터 촌티나서
부산사람들 잘 안가든뎅
ㅋㅋㅋ

차밀리고 30분이면 나같아도 명지 가겠다 ㅡㅡ
호재거리가 비교도 안되는데 어디 아파트만 있는 동네서 비벼쌋노...
으이그~~ 어설픈 작업칠 생각 좀 하지마소. 싸게 전월세로 들이대면 먹히기는 하겠네요.

장유이름이 촌티나요? ㅎㅎ
이름에 ~촌 붙은동네는 우찌살라꼬^^
그리고 장유가 촌티나면 쌈박한 율하도 있는디

갈사람은 이미 다갔죠.
명국2단계 입주예정이 2027년이란거는 알고계시죠? 더군다나 계획이란거는 대부분 뒤로밀리는게 다반사.

장유폭포계곡에 백숙 한그릇 하러 오이소~~

명국에는 RR900이하가 잘없을걸요
근데 장유에는 선택의 폭이 다양하죠.
500,  600,  800,  1100, . . .
그기다 기반시설도 갖춰졌고,
물론 명국도 장점이 있겠지만 다양한 자산층의 선택의 폭은 장유가 나을거란 생각입니다

명지에서 전세살던 사람들 장유로 많이 이사  오던데~~^^

이제 집값 안올라 그냥살아~

명지 교육시설은 어떤가요~

부산소재 학교 나오는게 장유촌보단 낫지 싶네에

장유도 연약지반 아닌가요? 도로표지판에 압밀침하 진행중 요철 주위 표시 되어 있던데요
솔직히 부울경 평지는 연약지반 아닌곳 찾기가 힘들껄요.

글고 명지는 지하철 확정이고, 이마트타운(스타필드), 국회도서관, 부산검찰서부지청, 부산법원서부지원, 부산선급, 자동차등록사업소 등등 공공기관도 많고, 쇼핑/문화시설도 많죠. 거기다 지하철 들어가기로 확정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명지는 검찰청, 법원 들어온게 신의 한수죠.
대형 공공기관이 들어가니깐 대중교통 문제도 제기되고, 지하철도 짓기로 한거라고 생각하구요.

원래 논밭이었던 터를 닦아 도시든 공장이든 앉히면 어느정도 침하는 각오해야죠.
문제는 명지, 에코델타는 매립지라 그 정도가 더 심할 겁니다.
침하를 예방하는 방법이 결국은 파일을 엄청 박아넣고 그 위에 건물을 올리는 것인데 그 만큼 공기도 늘어나고 비용도 늘어날 수 밖에 없겠죠.
건물 외 도로 등의 침하는 별개의 문제로 치고요.

침하를 우습게 보시는 분들은 최근 주촌 골x루트 공장에서 발생한 침하 사례를 함 찾아보세요.

율하는 근처에 롯데 아울렛 있습니다 ㅋㅋㅋ

문제가 이슈화 된 만큼 꼼꼼히 시공하길 기대합니다.

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는 매립지 아닙니다~^^

윗분 말씀대로 매립지는 아닌게 맞습니다.
다만 매립지와 다름 없이 부산에서 가장 지반이 약한 곳에 속합니다.
심하게 비약하면 흙과 펄이 쌓인 곳 위에 도시를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낙동강 삼각주(명지, 에코델타 지역) 암반층까지는 대략 50m 정도라 파일을 박더라도 퇴적층 위에 박아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퇴적층 아닌가요?
연약지반이라 지진에도 약한...

김해 중심도 오래전에는 조개 캐서 먹던 시기가 있었을텐데, 수로왕릉 주변에 널린게 패총유적지 아닌가??
내외동 신도시 생길때도 지반 문제 신문기사 본거 같은데
명지나 장유나 지반문제 나오면 서로 할말이 있으려나??ㅋㅋ

준준결승에서 옆동네 제끼고
준결승에서 명국만난건가요?

패총?
3000년전 청동기시대 얘기를^^

자료를 조금만 조사해봐도 나오는데, 명국과 에코델타 정도는 아니라도 김해 대부분 지역이 연약 지반이 맞더군요.
아니라고 우겨도 안 바뀌는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그래서
김해에 있는 아파트 어디 문제가된곳이 있던가요?

한국토지공사가 조성해 분양한 경남 김해시 **지구 신도시의 지반이 심하게 침하되면서 학교 건물과 아파트에 균열이 생겨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9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토지공사가 91년부터 95년까지 3900여억원을 들여 조성한 뒤 분양한 김해시 **동 일대 **지구 59만평 가운데 연약지반 15만여평이 현재까지 수십㎝ 정도 내려 앉았으며 침하현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 지구에 95년 개교한 I중학교의 경우 본관의 현관 계단이 20∼30㎝ 정도 갈라져 해마다 보수공사를 실시했으나 균열은 계속되고 있다.

또 인근 I초등학교와 K고등학교도 지반침하로 학교 건물과 운동장 사이의 계단이 다소 떨어진 상태이며 담벼락 일부도 침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7년부터 입주한 D H S아파트 등은 아파트 진입로와 단지내 주차장 부지 등이 내려앉고 일부 건물에는 균열이 발생했다며 주민들이 정밀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있다.

후략....

찾아보면 더 나올겁니다.
유사한 현상은 있으나 심각하지 않아서 살고 있는 곳도 있을테고요.

10년도넘은 기사를 가지고..
내외신도시, 장유신도시,...
지은지 20년이 넘었어요
문제가될것 같았으면 벌써 피난갔을터..
결론은요
김해는 20년세월로 안전성이 검증이 됬고요
명국은 김해와 토질 자체도 다를 뿐더러 앞으로 20년 정도는 지나봐야 안전하다는걸 알수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두곳모두 연약지반이라 치더라도...

김해는 안전확인됨
명국은 미래가 불확실!

자기위로 심하네요. 명지 사는 사람들이 이 글 댓글보면 코웃음칠 듯 ㅋ

자기위로???  왜요?
말이야 다 맞는데요
논리적으로 반박을하시죠^^

장유사람들은 인성이... 여기저기 싸움걸고 다니네 김해 구석 베드타운 촌놈들이 ㅋㅋㅋ

명국은 파밭.. 모래에서 잘 크지요.. 모래에 성을 쌓으면 우째되는지
에코델타시티 되면 명국은 찬밥신세

인성 들먹이시는분이 욕을..ㅋㅋ

가성비좋은 부영아파트랑 이지 더원 세일중.
율하로 넘어갈일없슈

율하사는 지인이 명지 포스코 46평 피 1억 2천주고 실거주로 매입했네요 34평 로얄도 중도금 이자 더하면 4억 4-5천정도 하네요
율하와 비교대상은 아닌거 같네요

명지 포스코 업자들이 챙겨주고,버터주고 있죠.
명지는 물량이 많아도,거래가 없다고 소장님들이 징징대지는 않죠.
오히려 피를 유지시켜서 중도금과 잔금대출의 부담을 줄여주죠.
이게 명지가 버티는 힘 입니다.
명지거래량 진짜 없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