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핵단골이었는데... 이제 안갈게요 몰랐어요 ㅠㅜ


https://news.v.daum.net/v/20130315001006810

일본에 492개의 매장을 가진 또 다른 유통기업 바로(Valor)도 지난 5월 부산 강서구 명지동과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 각각 991㎡(300평) 크기의 '바로마트' 매장을 열었다. 일본 제품은 없고 국산 제품만 판다.

　일본 체인점이 한국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일본 내의 장기 소비 침체로 인한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대형마트나 SSM과 달리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는다. 유통산업발전법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 매장 면적 3000㎡ 이상의 대형마트나, 대형마트를 소유한 기업이 운영하는 SSM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따라서 일본 체인업체들은 전통시장 반경 1㎞ 안에서도 영업이 가능하다.

　일본계 체인의 진출에 대한 국내 상인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