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책임회피 한발빼나?) 北도발 10시간 반 지나서야 NSC 소집… 文대통령 불참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文대통령, 러·北 관련 3일째 침묵...
野 "퓨마 탈출때도 NSC 열더니…" 靑 "퓨마땐 점검만, 회의 안열려"
청와대는 25일 정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중·러의 동해 도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고 10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4시에 열렸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러시아·중국 군용기가 우리 영공(領空)과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입했을 때도 NSC 상임위를 열지 않았다. 이날 회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문 대통령이 직접 NSC 전체회의를 주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