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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직파간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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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은 간첩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스님 행세를 하며 활동하다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수년 전에도 한국에 들어왔다가 출국한 뒤 지난해 서아시아의 한 국가에서 국적을 세탁하고 제주도를 통해 입국하였으며 그 동안 입국 경로를 수상하게 여긴 국정원은 감청 등을 통해 협의점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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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참고하삼님의 댓글
띄엄띄엄..참고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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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세탁한 뒤 국내 잠입 알려져”
검거된 A씨는 북측의 특정 지령을 받아 활동해오다 우리 측 첩보망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에게 부여된 임무가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테러 관련 임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당국은 그의 국내 입국·활동시기를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수년 전에도 남한을 오갔다. 지난해 제3 국에서 국적을 ‘세탁’한 뒤 재입국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과거 검거된 직파 간첩 상당수가 국적을 위장해 입국했다. 국정원과 경찰은 A씨가 국내에 들어온 목적과 활동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최근 A씨를 검찰로 넘겼다고 한다. 보안당국은 직파간첩 검거와 관련해 보안에 극도로 신경쓰고 있다. 국정원, 경찰 관계자 모두 “검거 여부조차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직파 간첩 검거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7월 이후 13년 만이다.
24일 공안당국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지난달 남파 간첩 용의자 A씨(40대)를 모처에서 검거했다.
보안당국 조사에서 그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신분이 의심됐다고 한다.
북 정찰총국은 남한을 비롯한 해외지역에서 공작활동을 벌이는 정예 기관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공작원 양성이나 침투는 물론 정보수집, 요인암살, 납치, 테러 등 임무를 수행한다.
북한 공개석상에 계속 등장하는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정찰총국장 출신이다
검거된 A씨는 북측의 특정 지령을 받아 활동해오다 우리 측 첩보망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에게 부여된 임무가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테러 관련 임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당국은 그의 국내 입국·활동시기를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수년 전에도 남한을 오갔다. 지난해 제3 국에서 국적을 ‘세탁’한 뒤 재입국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과거 검거된 직파 간첩 상당수가 국적을 위장해 입국했다. 국정원과 경찰은 A씨가 국내에 들어온 목적과 활동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최근 A씨를 검찰로 넘겼다고 한다. 보안당국은 직파간첩 검거와 관련해 보안에 극도로 신경쓰고 있다. 국정원, 경찰 관계자 모두 “검거 여부조차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직파 간첩 검거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7월 이후 13년 만이다.
24일 공안당국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지난달 남파 간첩 용의자 A씨(40대)를 모처에서 검거했다.
보안당국 조사에서 그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신분이 의심됐다고 한다.
북 정찰총국은 남한을 비롯한 해외지역에서 공작활동을 벌이는 정예 기관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공작원 양성이나 침투는 물론 정보수집, 요인암살, 납치, 테러 등 임무를 수행한다.
북한 공개석상에 계속 등장하는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정찰총국장 출신이다
54%? 왜곡된 문지지율님의 댓글
54%? 왜곡된 문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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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지난주와 같은 ‘48%’…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48%로 변화가 없었다.
긍·부정 차이는 6%포인트가 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0대가 모두 50%대에서 지지를 보낸 반면,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27%에 불과했다.
긍정평가를 한 사람도, 부정평가를 한 사람도 근거로는 외교와 북한 문제를 꼽았다.
긍정평가자의 36%는 ‘외교잘함’을 이유로 댔다. 다음은 ‘북한과의 관계개선(13%)’이었다.
부정평가자가 꼽은 평가 근거 2, 3위는 ‘외교’와 ‘북한 관계 치중’이었다.
같은 사안을 근거로 다른 판단을 내린 셈이다.
# 결론은 끼리끼리 논다는것...ㅋㅋㅋ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48%로 변화가 없었다.
긍·부정 차이는 6%포인트가 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0대가 모두 50%대에서 지지를 보낸 반면,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27%에 불과했다.
긍정평가를 한 사람도, 부정평가를 한 사람도 근거로는 외교와 북한 문제를 꼽았다.
긍정평가자의 36%는 ‘외교잘함’을 이유로 댔다. 다음은 ‘북한과의 관계개선(13%)’이었다.
부정평가자가 꼽은 평가 근거 2, 3위는 ‘외교’와 ‘북한 관계 치중’이었다.
같은 사안을 근거로 다른 판단을 내린 셈이다.
# 결론은 끼리끼리 논다는것...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