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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직파간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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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93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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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은 간첩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스님 행세를 하며 활동하다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수년 전에도 한국에 들어왔다가 출국한 뒤 지난해 서아시아의 한 국가에서 국적을 세탁하고 제주도를 통해 입국하였으며 그 동안 입국 경로를 수상하게 여긴 국정원은 감청 등을 통해 협의점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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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참고하삼님의 댓글

띄엄띄엄..참고하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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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세탁한 뒤 국내 잠입 알려져”

검거된 A씨는 북측의 특정 지령을 받아 활동해오다 우리 측 첩보망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에게 부여된 임무가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테러 관련 임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당국은 그의 국내 입국·활동시기를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수년 전에도 남한을 오갔다. 지난해 제3 국에서 국적을 ‘세탁’한 뒤 재입국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과거 검거된 직파 간첩 상당수가 국적을 위장해 입국했다. 국정원과 경찰은 A씨가 국내에 들어온 목적과 활동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최근 A씨를 검찰로 넘겼다고 한다. 보안당국은 직파간첩 검거와 관련해 보안에 극도로 신경쓰고 있다. 국정원, 경찰 관계자 모두 “검거 여부조차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직파 간첩 검거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6년 7월 이후 13년 만이다. 
24일 공안당국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지난달 남파 간첩 용의자 A씨(40대)를 모처에서 검거했다.
보안당국 조사에서 그가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신분이 의심됐다고 한다. 

북 정찰총국은 남한을 비롯한 해외지역에서 공작활동을 벌이는 정예 기관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공작원 양성이나 침투는 물론 정보수집, 요인암살, 납치, 테러 등 임무를 수행한다.
북한 공개석상에 계속 등장하는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정찰총국장 출신이다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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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권인 이명박근혜땐 국정원이 국민들 사찰하고 여론댓글 조작하고 간첩잡으라는 국정원비 대통령이
뇌물로 처묵처묵해서 간첩잡을 생각도 안하는거 같더니 정권이 바뀌니 국정원이 일좀하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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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언론 보도에 '그는 수년 전에도 남한을 오갔다.'라고 명시된 부분을 참고하세요.

안보타령님의 댓글

안보타령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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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보타령하면서 잡으라는 간첩은 안 잡고 민간인 사찰 + 댓글놀이만 겁나게 했죠.

민주당님의 댓글

민주당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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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문재인정부가 2년이 넘어가는데  잘하고 있는게 뭐죠???진심으로???지지율 조사처럼 외교?인가

문실장 여론조사님의 댓글

문실장 여론조사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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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에게 물어 100명이 응답했다는데...ㅎㅎ
100명중 51명이 잘한데요...ㅋ

그래서 국정 지지율이 51%이상이라네....푸하하하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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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 싶겠지만 2019.07.(4주차) 54.0% 이라고 합니다.

부정하고 싶겠지..님의 댓글

부정하고 싶겠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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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에게 물어봤는데 1900명은 응답 안하고 전화 끊고.... 

100명이 대답했는데 그중 54명이 잘한다고 한다고....그걸 54% 지지율이라하네...푸하하

근거는 어디근거? 한겨레 설문조사? 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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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방식이죠?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반일감정이 커지자 보수층까지 청와대와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주면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궁색해보인다님의 댓글

궁색해보인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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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지지율의 근거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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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리얼미터) 입니다.

ㄴ 글쎄다님의 댓글

ㄴ 글쎄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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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가 전체인양 호도하지마세요,,,ㅎㅎ

예전에 누구도 거제지역 부동산을 인용하여 운운하니....
거제의 일부 부동산업자의 의견일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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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론조사까지 부정하는 언행에 이르렀군요?
그리고 본문 내용에서 벗어나는 걸보니 또다시 댓글은 삭제할 것 같아 이쯤에서 토론을 종료합니다.

갈음합니다님의 댓글

갈음합니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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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구도 거제지역 부동산을 인용하여 운운하니....
거제의 일부 부동산업자의 의견일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ㅋ

내로남불님의 댓글

내로남불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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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 내용에서 벗어나는 걸보니?????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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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질의에 대한 반복 답변입니다.
여론조사까지 부정하는 언행에 이르고 본문 내용에서 벗어나는 걸 보니 또다시 댓글을 삭제할 것 같아 이쯤에서 토론을 종료합니다.

54%? 왜곡된 문지지율님의 댓글

54%? 왜곡된 문지지율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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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지난주와 같은 ‘48%’…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48%로 변화가 없었다.
긍·부정 차이는 6%포인트가 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0대가 모두 50%대에서 지지를 보낸 반면,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27%에 불과했다.

긍정평가를 한 사람도, 부정평가를 한 사람도 근거로는 외교와 북한 문제를 꼽았다.
긍정평가자의 36%는 ‘외교잘함’을 이유로 댔다. 다음은 ‘북한과의 관계개선(13%)’이었다.

부정평가자가 꼽은 평가 근거 2, 3위는 ‘외교’와 ‘북한 관계 치중’이었다.
같은 사안을 근거로 다른 판단을 내린 셈이다.

# 결론은 끼리끼리 논다는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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