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천과 대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후 문제는 없는가?

김해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6년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려서 공사중이던 대청천 일부가 유실되고..,

올해 2017년 늦은 5월 부터 공사를 제개했다.

그리고 엊끄제 일요일 청둥번개와 함께 한끄번에 많은 비가 내렸다.

김해시에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청천은 한번 비가 오면 많은 빗물이 대청천으로 흘러 내려 온다.

그런데 왜 이곳에 그리고 율하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복원사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장마와 함께 쏫아지는 빗물에 많은 우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그리고 가뭄이 있을 경우 이곳은 흐르는 물이 없다.

녹조현상이 일어나고  심한 악취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럼 여기에 대한 대책도 없다.

율하천 2015년-올해 12월까지 사업비 100여억을 들여 1.4km 구간에 율하천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위적으로 하천에 환경물을 설치하지 않고, 물의 흐름을 통한 산소공급과 함께 자연적으로 수초들이 자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하천 바닥은 콘크리트와 돌로..., 에고

물은 가뭄으로 생활오, 페수방류로 녹초와 악취로 숨을 쉬기가 힘들다.

자연생태를 보존해야 하는 환경을 왜 망가터리고  부샤버리는 것인가?  으응~~~!!

김해시 장유 시도시가 살기 좋은 곳인가? 앞으로 살기 좋은 도시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