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진행된 김해시 주촌면 선천지구 코스트코 3차 교통영향평가심의가 열렸으나 보완 후 재심의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 부산.창원 등 타도시 이용자를 고려한 적정추차면수 확보.

코스트코 측은 주차장부지 추가 확보없이 807대 주차공간에 주차선을 다르게 배치하여 850대를 제시했으나 반려됨.

◇ 평일 출퇴근 시간대 코스트코 인접 도로 및 지방도 1042호선 등 연결도로 교통량 재분석

코스트코 측은 최초 제시한 자료에 모두 반영됐다고 주장했지만 다시 검토할 것을 요구함.

◇ 개점 2개월 후 1년간 모니터링과 사업지 북측 추가 차로 확보 요구.

코스트코 측은 개점 6개월 후 1년간 적정 주차장 면수 모니터링을 주장했지만 재 검토할 것을 요구함.

위와 같이 코스트코 측은 미비점을 보완하여 내달 7월중 4차 교통영향평가심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002년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개정되어 입점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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