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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부영 이중근회장 '황제보석' 취재 오늘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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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철 아이피 조회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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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10시 5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부영그룹 이중근회장 ‘황제보석’ 관련 취재내용이 방송됩니다.


지난달부터 취재했는데, 오늘 방송됩니다.

 

이중근회장은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무주택서민들에게 건설원가를 부풀려 수백여건의 민사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임대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1심에서 징역5년을 선고받고도 법정구속되지 않고 보석중입니다.

 

대법원의 민사소송사건에 대한 조속한 판결선고를 촉구합니다.

 

*. 지난 3월 25일 부영연대의 대법원 기자회견 영상입니다.

>> https://youtu.be/OLj0u-HNhFo



유전 보석, 무전 구속? 돈 앞에 너그러운 보석 제도의 실태

▶ 재벌, 정치인 등 힘 가진 사람들의 석방 수단으로 변질된 보석제도의 실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고도 보석으로 출소한 이명박 전 대통령.

이 전 대통령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가며 외출도 하고, 측근들도 만나는 등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다 못해, 보석 조건마저 완화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 주최 측은 초청한 적도 없다는 콜롬비아 보고타 포럼에 초청됐다는 기사까지 흘리고 나선 것.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이 보석 조건을 통째로 바꿔달라는 요청을 관철시키기 위해 재판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뿐 아니라 구속 상태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경우에도 보석금 20억원을 내고 자유롭게 경영활동과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5백억원 이상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도, 대한노인회 회장 자격으로 여야 정치인들의 예방을 받고 있는 것.
이 뿐 아니라 300만 명에 달하는 대한노인회 조직을 동원해 구속 상태에서도 대한노인회 구성원들의 탄원서를 받아가며 자신의 구명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보다 훨씬 경미한 형량을 선고받은 힘없고 돈 없는 딱한 처지의 사람들이 보석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과 비교하면 ‘특혜성’ 보석 결정의 문제는 더욱 두드러진다.


권력과 돈을 갖고 있어 화려한 변호인단을 동원할 수 있는 범죄자들에게만 유독 관대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보석제도의 실체를 살펴본다.


*. 예고편 보기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traight/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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