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서도 설명을 하지만, 한국은 선순환의 경제구조가 아니라, 경기침체-->경기활성화(부동산,아파트 건설)-->가계부채상승
  (분양,재개발)-->총수요 감소(은행이자 갚고 쓸돈이 없고)-->경기침체(소비가 안되니 내수경기침체)-->경기활성화(또다시)
  이런 방식으로 악순환의 구조로 가고, 가장 쉬운 경기활성화 방식으로 가고, 서민들 수중엔 현금이 없다.
2.한국의 경제성장률 3.3% 중에서 아파트,부동산건설 1.7%이고, 이것을 제외하면 실질성장률은 1.6%일 정도로, 쉽고 빠른
  성장으로 갈수록 앞을 내다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보다 단기, 정치적 경제를 운영한다.
3.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가계주거비는 은행이자에 따라서 변동이 되는데, 절대적으로 금리의 영향을 받고, 임금이 감소
  하다보니, 은행이자가 적으면, 은행에 낼 이자가 적으면, 은행이자가 높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남는 돈으로 소비를 하고 있으니
  정부에서는 가급적이면, 저금리를 유지할려고 한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소득이 감소하고, 갚을능력을 상실한 가계부채를, 정부예산으로는 감당이 제대로 안되고, 은행이자
가 서서히 올라가는 국면에서, 미국이 한번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급속하게 올린다는 점도 한국서민들에게는 절대적
으로 안좋고, 위기를 주게 될 것같다.

동상이몽...
1.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저금리에 따른 결과이고
2. 저금리 지속으로 가계부채 급증, 전세가 폭등, 노령층 경제활동 위축(빈곤) 등이 발생한 것이므로
3. 금리인상이 나쁜 건가? 역발상 제시...
4. 대한민국 경제가 폭락 될까?

동상이몽은 운영자님이 하시는데...프라자 합의로 환율을 달러당 120엔대로 50%나 떨어뜨리는 것으로 합의한 것에서부터
일본은 넘치는 돈으로 저금리로서 경제를 발전시켜서 수출전략화한다는게 오히려 저금리로 인하여 부동산 투기에 5년이상
기업과 개인이 같이 부동산에 올인하여 나중에는 금리를 4~6%로 올린 결과 무너진게 핵심내용입니다.
뭔가 잘못알고 게신 듯하내요. ㅎㅎㅎ

악순환으로 가는게 첫째는 저금리로 인한, 경기활성화이고, 결국 주택이 남아돌면서도 지어대고, 부채는 갚을 능력이상으로
엄청 늘어나서 이제는 1400조원을 육박하는데...어느 누가 갚을 수 있는가요?  결국 금리를 인상시키면 허물하게 버티는 가계와
기업은 무너지고, 경제체력 보강이 되겠으나, 그와중에 허물한 서민들이 아비규환이 되겠지요.
같은 내용을 보고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서로 느낌이 다르군요. ㅎㅎㅎ

가계부채 급증은 6·25전쟁 직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베이붐 세대가 퇴직 후 자영업에 진출하거나 임대주택 투자에 나서면서 금융부채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