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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거주 #50대 #임대업 #급여생활 #투잡 #재산20억이상 #현금10억이상 #용오름 보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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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하주민 아이피 조회 1,550 댓글 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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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지인입니다.

학벌은 용오름씨 보다 훨씬 좋을 거 같은데...

 

책 사서 한번 읽어보세요. 맨날 인터넷만 하지말고...

 

#김해거주#30대#백수#알바인생#노잡#재산1억미만#현금천만원미만#용오름 씨...

  

2017.06.30. 12:0029,883 읽음

헌집보다 새집 사라

 

‘인구절벽’, ‘공급 과잉’ 등을 거론하며 집값 하락을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늘 높이 치솟는 집값이 눈높이로 내려오길 바라는 희망이 투영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각종 지표를 근거로 여전히 한국의 집값이 싸다며 부동산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달 ‘부동산 라이프’라는 월보를 발행하면서 이슈가 있을 때마다 부동산 관련 보고서를 내는, 부동산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증권사이다.
보고서 작성자는 이상우 연구원이다. 부동산에 건설업종은 물론 기계·조선업종에 해외 기업 분석까지 맡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자기 이름의 리포트가 하루에 대여섯 개씩 나오는 날도 있다.

 

이 상 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 및 경영학 전공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

•현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집값에 관한 ‘팩트 폭행’
업무량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는 인사를 건네자, 이 연구원은 농담 반 진담 반 “살려주세요”로 되받았다. 인터뷰 전날에도 세 시간밖에 못 잤다고 한다.


업무량이 많으면 내용이 부실해질 법도 한데 그렇지가 않다. 그는 증권업계 내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은 없다”를 강하게 주장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최근에는 ‘대한민국 부동산 대전망’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보고서와 책에는 부인하기 힘든 이른바 ‘팩트 폭행’ 수준의 근거 자료들이 빼곡하다. 이 연구원이 하고 싶은 말은 책의 목차에 나와 있다.

 

△ 비싸지 않다

△ 편견이 투자 망친다

△ 진실 혹은 거짓5

△ 다가올 시장은 생각보다 강할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드러난 팩트가 있더라도 다분히 감성적인 판단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특수한 자산이다.

항의전화도 많이 받는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터뷰에서 언급한 구체적인 지역은 모두 빼달라고 당부했다.

어쩔 수 없이 지역명은 빼고 새 집과 헌 집, 사는 집과 살고 싶은 집, 살 수 있는 집과 사기에는 비싼(부담되는) 집으로 단순화했음을 밝힌다.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보다 싸다

이 연구원은 한국의 집값이 싸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인 근거로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 즉 한 해 소득을 전액 모을 경우 집을 사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PIR(Price ti Income Ratio)이 6.1배인 사실을 내세운다(2015년 전국평균).

 

참고로 중국, 일본, 대만 3개국의 평균 PIR은 16.8배이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평균은 19.3배에 달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등 5개국 평균은 7.6배로 이들보다 낮지만 여전히 한국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도 사실이다. 이 연구원은 “외국에서 안 살아봐서 그렇다”고 잘라 말했다.

외국 대도시에서 집을 사거나 세를 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서울의 집값이 비싸다고 느낀다는 설명이다.


“다들 적정주거비를 말하는데 ‘적정’의 수준이 없다. 한국의 주거비는 (원래)상당히 낮았다. 이게 계속 오르니까 비싸다고 느낀다.

절대적인 수준으로는 아직도 싼데. RIR(연소득 대비 임대료율)이 20% 밖에 안 된다.”

 

과도한 지출로 주거비 저평가
경험 외에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사실에 대한

관련자료

이게 팩트입니다.님의 댓글

이게 팩트입니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속보 용오름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속보로 핸드폰으로 아이피 3개이상 돌려가며 게시판 낙서중입니다.
집값이 하락하든 상승하든 돈 있는 사람이 여기서 헛구헛날 헛소리 할까요.
인터넷만 치면 다 나오는데~~^^
내덕에 거주자로 추정됨.주촌,진영 삐끼질 자주함(옆동네)
거가대교사진으로 틀통남 >>>>>부영살때 ㅋㅋㅋ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분은 도대체 뭐가 팩트인지도 모르는 것같은데...동남아에서 한국보다 비싼곳이 어딘지? 혹시 홍콩, 싱가포르는아닌지요?
미국도 면적이 넓다보니, 국제적인 도시인 뉴욕, 맨하탄과같은 도시하고 비교하는 것 아닌지? 당연히 소득이 많으니...
비싼게 당영할 것이고...근데 독일은 빼라. 독일은 임대주택천국이라서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고...
그러면 역으로 이미 무너진 미국의 서브프라임이나, 유럽의 스페인, 최근 흘러내린 영국 주요도시, 이외 유럽의 문제국가들에
대한 자료는 없는가?
물론 지역의 소득이 많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택가가 높고, 상식적으로 국제적 도시들에는 미국, 중국, 주요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기에 몰리기도 하고, 중요성을 알기에 투자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팩트 이양반은 도대체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괜한 설레발은 치지말기 바랍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추가로 이런분들이 가계부채로 대부업체에서 빌린 잔고가 24조원 등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하면 된다는 그런 계획은 있는지?
한계가구가 200만 이상이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는 이야길 했는지...현재 큰 것으로 이야기 하자면, 부자들 30% 계층이
한국의 70%를 빚져 있다는 팩트외에는 어떻게 개선하겠다. 어떻게 진행되겠다는 말은 없지 않는가?
세계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S&P, 피치 등이 경고한 것은 물론, IMF에서도 한국은 가계와 기업이 빚천국이기에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쓰러지고...과거 일본보다 심각하다고 한 것에 대한 것은 왜 말이 없지?  단지 한가지...그때보다 달러를 많이 확보하고
정부부채가 안정적이란 것외에는 똑같이 않는가?  실업인구가 100만명이다 알긴 아나?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님은 투자를 하시면 되고...아니 투자를 해서 이미 어떻게 꼼짝 달싹하기도 힘들겠지만...앞에서 말했다시피 "부자의 음모론"에
걸렸다고 생각하고...이미 자산가들과 기업은 달러를 상당히 확보한 상태에서...기업들이 트럼프가 저달러 정책을 예상하고
팔고 있고, 자산가들은 달러를 사들이고 있는 실정이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1. 미래의 리스크를 입주예정자(계약자) 보다 건설사와 금융권 등에 전가하는 후분양 제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요?
2. 대한민국의 주가가 폭락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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