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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무너지는 증거10...2금융권 다중채무 230조…리스크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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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89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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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이 정규은행에서 대출이 되질 않으니, 이제는 제2금융권으로 몰리기 때문에 제2금융권에 가계대출자들이 집중으로 몰려서,

제2금융권에도 다중채무자들이 230조원이되고, 다중채무자들이 1금융권은 물론 2금융권에까지 대출을 받다보니, 정부로서도 진퇴

양난이라서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아직 방향이 없지만, 리스크 관리를 늦추거나, 그대로 두면 저절로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가계부채는 한계수위에서 버티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니...무너지는 가계부채에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1년새 16% 늘어 은행의 두배…금리인상기 `뇌관` 우려
충당금 추가적립 선제대응…2금융권 대출 어려워질수도

 

기사의 0번째 이미지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동시에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가 저축은행, 신용카드, 상호금융 등에 대거 몰리며 2금융권의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2금융권에 대해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강화하며 리스크 관리에 돌입했지만

금리 상승기를 맞아 연체율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은행권의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까지 맞물리면서 얼마나 효과를

낼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ICE 평가정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은행권의 다중채무는 2015년 184조7000억원

에서 202조4000억원으로 9.6% 늘어난 데 비해 같은 기간 2금융권 다중채무는 197조6000억원에서 229조5000억원으로 16.2% 늘었다.

증가율이 은행권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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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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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언론들이 예측한 논조가 현실화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4대강 사업을 하면 물이 맑아져 더 깨끗해 진다고 했으나 현실은 어떻게 되었나요?
사라진 책임자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5727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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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18% 오른 코스피 '100점 만점에 90점'
코스피 7개월 연속 상승 '대기록'...10주 중 9주 올라 투자심리도 90%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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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엉뚱하게 4대강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지만...4대강도 그냥 강물에 40조원 가량 흘려보냈고...
미국 서브프라임과 같은 경우에서 볼 때, 무너지면 갑자기 하락하여 폭락하고...금융위기 당시에도 세계경기가 불이 붙는듯
하다가, 폭락하여 한동안 해메다가 겨우 7~8년만에 살아나고...그리고 문제는 현금이 있는 분들이 주식이든 금융투자를 하고...
서민들은 현금이 없는게 보이지요. 이런 것을 보고서 아마도 현금을 비축하여 무너질 때 크게 한건 할려는 분들이 투자가이지...
허구한날 프리미엄 노리고...깔짝거리는 짭새들과는 차이가 많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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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이야기는 당시 국가기관의 통제와 견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고 사업 책임자와 물이 맑아 진다던 여러 전문가들은 어디로 갔나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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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식으로 투자한 분들은 그래도 현금을 보유하고, 분산투자차원에서 투자를 하고, 주식으로 배당이든, 수익이든
내려면 주식을 보유한 분들이고, 한국은 GDP상승과 가계소득의 상승이 80년도부터 갭이 크게 차이가 나고...절대적으로
기업들 수익이 크기에...주로 대기업들이고...그나마 현재는 반도체관련 주식과 일부 화학관련주 이기에 여기 장유서민들
김해시민들에게는 해당이 없는 사항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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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양반...그걸 내한테 물어면 어쩌자는거요? 명박이한테 물어야지. 그 당시 금융위기시에 명박이가 그동안 몸담았던
건설쪽에 이익을 주고, 가장 빨리 돈을 풀고, 생색내기 좋은게 건설업이기에 그냥 돈을 푸는거지...결국 그돈은 건설회사에
들어가고...서민들에게는 굴착기 운전, 트럭기사에게 푼돈을 지어주고, 물론 작업자에게도 일당을 주지만...거의 건설업
살리기 였다는것은 다아는 사실인데...이게 뭐라고 이제 다시 꺼집어 내는기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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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를 걱정하면서 투자자는 옹호하고 깔짝거리는 짭새들은 프리미엄 노린다는 주장이 옳은 건가요?
차라리 부동산 안정을 위한 대책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게 폭락론 보다 현실적 대안이라 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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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시스템 같은 소리하고 있네...한국이 그러면 IMF가 터지고, 금융위기가 발생해도 두눈뜨고 당하고 있지 않는가요?
지금은 견제를 누가하는데요??  야당의원들이 경기부양 추가예산 반대하는거요?
가계부채는 여지껏 1400조원이 되도록 견제를 했던가?  그건 견제가 아니고 맊는거지? 그냥 제1은행권 돈줄을 막으면...
가계부채 안늘어난다???  이런 멍청한 대책을 누가 못하는가요???
이미 1200조원 일 당시부터 강경하게 대책을 세워서 해야함에도 초이노믹스로 확풀어 제끼니...이제는 대책이 없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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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제대로 견제 시스템이 작동했다면 IMF를 대비했을 테고 녹조로 가득한 4대강 사업도 여러 토론과 타당성 조사도 이루어 졌을 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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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년간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을 통한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한 것을 부정하는 건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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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안보이니...그게 짭새인지, 투자자인지 모르니...그마저도 하지않으면...경제성장률이 3%아래로 떨어지니...경제성장이
낮으면 낮을수록 잡범들이 우글거리고, 사회가 불안하기에 어떻게 해서든 경기를 띄우기 위해서...여기 짭새들도 먹고 살아라고...
아파트를 지어대는 것이 가장 빠르지... 아마도 문재인 정부도 부동산 불씨는 꺼들이지 않고, 적당히 살리면서 이끌어 나갈 것
같은데...이제 한계에 달한 빚이 너무 많아서 "빚의 역습"이 시작되지요...대표적인 것들이 다팔아도 빚을 못갚는 사람들이
앞으로 계속 쏟아지겠지요.  앞으로 별대책이 없을겁니다.
운영자 양반이 대책을 내시든지, 그래도 정책으로 반영이 안되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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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제상황을 기점으로 부동산 정책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미래의 리스크는 입주예정자가 아닌 건설사와 금융권 등이 부담하는 후분양 제도 도입이 필요하지 않나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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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부양을 했으니...이모양 이꼴이지...1200조에서 스톱을 하고 대비를 해야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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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년간 인위적으로 부양을 했으면 이제 규제될 것이란 예측도 당연해 보입니다.
후분양 제도는 어떤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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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분양은 하지도 않을 뿐만아니라...하게되면 건설업들이 무너지고...기존의 방식대로 땅을 은행돈으로 빌리고...
빈터에 그림만 한장 걸고, 호갱들 불러모아서 해도...부도가 나고 무너지는데 어떻게 후분양제를 하겠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시점이 도래하면 시행할 듯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와 서민들을 걱정한다 면서 정작 건설사와 금융권 등만을 옹호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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