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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무너지는 증거9...두 곳 이상서 빚 진 다중채무자 383만명, 44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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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56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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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채무자가 383만명이고, 전체 440조원에 이르고, 비은행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3%를 넘고, 220조원이 넘었고, 작년에도

매년 분기당 7조원씩 늘어가는데, 이는 그래도 저금리상황에서 버틸 수 있었지만, 앞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은행대출은 물론,

제2금융권으로 몰려가는데, 그냥두어도 무너지고...정부에서 대책으로 막으면 속절없이 무너질 상황이니...앞으로 미국도 현재

일명, 자가용을 담보로 빌리는 카론도 이미 포화상태이기에 제2의 서브프라임을 경고하니...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디자이너 조현경


빚을 두 곳 이상의 금융권에서 진 다중채무자가 최근 5년동안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 다중채무자의 소액 신용채무를

시급히 조정해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영등포갑)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다중 채무자가 383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8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 채무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50조원가량 늘어나 43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중 채무자 1인당 약 1억1260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다중채무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금융사는 카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채무자 12만9000명은 카드사를 이용했고, 이어 은행이 1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늘어난 이들의 채무금액을 금융사별로 보면

은행이 17조7000억원이었고 이어 상호금융이 17조원에 달했다.

문제는 비은행권의 다중채무금액이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대부업을 포함한 비은행권의 다중채무

금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1%였지만, 전체 증가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3%였다.
이는 다중채무가 제1금융 등 은행권보다는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늘어났다는 이야기다. 올해 1분기 다중채무금액은 7조8000억원이 증가

했는데, 이 가운데 비은행권 비중은 77.6%를 차지했다.

김영주 의원은 “다중채무자 문제는 채무자의 자활이나 재기 지원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대출금리가 상승할 경우 채무자의

상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정부가 저신용 다중채무자의 소액 신용채무부터 시급히 조정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층 다중채무자 비중은 다소 감소했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하지만 이는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늘었다기

보다는 저금리가 지속하면서 신용등급이 상향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금리하락 등에 힘입어 2012년부터

연체율이 꾸준히 낮아져 차주의 채무상환이력에 대한 평가가 최근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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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ㅎㅎ님의 댓글

용오름ㅎㅎ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오름이 하여튼을 하였든이라 적었네.ㅎㅎ 한글공부부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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