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이런일에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을 비유하지 마세요...
님비집회에 촛불이라니...

님비집회라니 입에서 나온다고 함부로 하시면 안되시죠.
거진 20년 동안 폐기물 쓰레기를 소각한 지역이 어딘가요? 근데 또 소각장 증설해서 수십년을 더 쓰레기를 소각하겠다는 겁니다.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시는건가요? 아니면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모르는척 하시는건가요?

민주주의 잘 알지요. 이미 민주주의적인 공론화와 투표를 거쳐서 잔류 하기로 되어있는 소각장에 이렇게 집회를 열어서 이슈를 만드는게 민주주의 입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민주주의는 무었입니까? 집회를 통한 원하는 바를 취하는 것?

율하주민님
공론화 할때 참여 하셔서 투표 하셨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장유지역에 소각장을 증설하는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되는 사항은 장유 주민들....특히 부곡동 주민들의 의견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원자력(화력)발전소를 짓는데 공론화를 하면서 원자력(화력)발전소가 들어오는 주민들의 한표와 수백키로 떨어져 있는 곳에 살고 있는 주민의 한표가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소각장 주변 주민들과 장유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론화를 진행해서 찬성 비율이 많으면, 그다음 김해시 전체 주민들을 상대로 투표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설명드려도, 이걸 님비라고 말씀하시겠어요?  이걸 님비라고 주장하시면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해시 전체 주민 상대로 투표 후에는요? 경남남도 도민 상대로 투표하고 그 다음은 경상도, 대한민국 투표도 해야 겠군요.
머가 맞다고 생각하냐는 건지...해당 영향 주민들이 찬성하면 끝이지...
그럼 중국 원전 짓는 거도 우리나라 영향 받으니 우리 나라 투표결과를 전달 해 드려야 겠네요.

장유주민이 소각장 두배로 늘려서 창원쓰레기까지 태우는걸 찬성하는 사람 있으까요?
위 율하주민님은 찬성하시나봐요?
소각연기가 율하에는 바람타고 안 올까요?
그리고 영향주민들이 찬성하는게 아니고
어디 글에서보니 영향주민 98%가 반대한다더군요.
민주주의라면 불가능하죠.
소각장 없는 장유~ 좋겠죠~~

율하주민님
말꼬리 잡으시는 건가요?
중국 동부 연안에 소각장 수백개 짓는다고 기사 나오고,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로 인해서 미세먼지 문제를 "재난"상황에 준하는 법률이 통과된 상황입니다.
율하주민님은 장유소각장 증설을 찬성하는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율하주민이 아니면서 율하주민인척 하시는 건가요?

소각장 굴뚝이높아 바람타고 율하까지 갑니더.
지사동 가축검역장 이름모를 세균도 산넘으면 율하구요

바람은 북쪽에서 불어온다고 하더니.. 지사동은 율하신도시 산넘어 남측으로 논리적 모순이 드러남.

눈에 보이지도 않는 공포에 휘둘려서 주장하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 것이지요. 님께서 말하는 유해성 카더라 말고 자료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말한것은 이런 집회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소각장 지역이기주의든 머든 원하는 바가 있으면 주장할 수 있죠 근데 그렇지만
그 주장에. 노무현대통령을 들먹거리지 마세요 역겨우니깐
어디 님비 집회에 노무현정신을 역습니까

제발 카더라 말고 유해성이 입증된 자료 가지고 오세요
어느글에서 봤는데~~ 누가 그러던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머하는 겁니까?
나 이렇게 남 말 잘 믿어요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바람은 여름에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고 겨울엔 북쪽에서 남쪽으로 분다는 댓글이 어디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