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꽃은 피고 새는 울어도......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다음해에나 될런가?
꽃피고 새가 울어도 무심하게 세월만 흘러가네.
율하 기반시설 분양가에 포함되었는데....
강남갔던 제비는 돌아 왔건만
유수지와 공원과 하천의 공원화 조성은 왔는 봄도 무색하네.
누구 책임?
보행자 출입구 소식도 감감..... 능력 부족, 관심 부족, 입주민 위주 논리 상실....건설사 논리에 함몰...
누굴 탓하랴....
입주민 권리. 누가... 떡 바꿔 먹었나? 엿 바꿔 먹었나?
우리 자이를 더 좋게 할 기회는
허공에 날려 버린건가?
허접한 유수지는 체념하고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나....
내부문제 건설사 논리에 휘말려 모든 세월 모든 기회 흘려 보내고... 날려 버리고
외부의 유수지, 근린공원 마저 손대 보지도 못하고......안타깝다.
자이의 장점....유수지, 하천, 근린공원 더 좋게 더 특색있게 하지도...요구하지도 못하고 세월따라 어김없이 봄을 맞았네....
이쉽고 아쉽고
그저 아쉽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