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리첼 아파트 쪽 관동교 맞은편 굴암산 기슭에 포크레인과 전기톱으로 오래된 큰 나무들 베어내고 터를 만들고 있던 공사는 장유3동 주민센터에 확인을 요청하였고, 연계된 임야 및 도로 출장소등의 발빠른 조사를 해주신 덕에, 불법으로 한 개인법인이 개인이득을 위해 길을 내고 벌목을 한 것으로 들어 났습니다. 해당 산은 각도가 비탈져 벌목이나 길을 내는 등의 행위는 절대 되지 않는 곳이라고 하네요.

해당 건 신고 되어 불법으로 공사를 진행한 법인에 조사 들어 간 것으로 도로 출장소에서 연락받았고 지금은 다행히 포크레인/전기톱사용한 벌목등이 중지가 되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같은 높이의 나무가 다시 심어져 장마철 토사 훼손등을 방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공사지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개인법인 땅으로 이어지는 길을 내기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불법공사가 몰래 진행 되었다는 출장소의 말씀을 들었으며, 이런 개인의 목적을 위해 공용 자연부지를 훼손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빠른 원상복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 아래에 실재 도로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율하2지구 중앙난방 온수라인 공사와는 별개의 것으로 확인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