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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소각장, 최초 승인은 1일 400톤이 아닌 200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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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소각장, 최초 건설승인은 1일 400톤이 아닌 200톤이었습니다.
김해시 청소과에서는 장유소각장을 증설할 수밖에 없다고 한 이유중에 하나가 "최초로 승인받을때 1일 400톤 규모로 승인받았기 때문에 현 소각장을 300톤으로 증설하는 것은 주민동의가 필요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자료를 추적해 본 결과
김해시에서는 환경부에 1일 400톤으로 신청했지만, 환경부에서 1일 300톤으로 조정하였고 승인권이 경남도로 이관된 이후 최종 1일 200톤으로 승인 고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1일 200톤규모로 최종 준공되었으나, 현재는 1일 200톤도 소화하지 못하고 1일 150톤 이상은 설비의 문제(고열)로 소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여열활용계획은 증기터빈이었고 지역난방 판매가 아니었습니다.
김해시의 장유소각장 증설계획은 여로모로 그 당위성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부적절한 행정의 관철을 위해 행정 및 사회적비용을 소모·낭비하지 말고 2014,5,6년 공약하고 약속했던 당초의 계획대로 최적합부지를 물색해 이전하는 것이 김해시민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길입니다.
*. 관련 근거 확인자료입니다. >> http://daum.net/lyc2839/872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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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님의 댓글
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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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이 오네요.
촛불집회를 매번 저녁 늦은 시간에 그것도 공간 협소한 장유소각장 앞에서 모이지 말고
젤미마을 스포츠센터 운동장이나 율하 유적공원 같은 넓은 곳에서 주말 낮시간에 하는건 어떨까요?
넓은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장유(율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플리마켓도 하고, 소각장 문제 관련 백일장이나 그림그리기 같은것도 하고, 주변 거리청소도 하면서 더 많은 장유(율하)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부터 하는건 어떨까요?
그동안 부곡동 월산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확인 되었고, 점점 참여 주민을 늘릴수 있는 행사가 되어야 공론화 문제도 수면위로 떠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를 매번 저녁 늦은 시간에 그것도 공간 협소한 장유소각장 앞에서 모이지 말고
젤미마을 스포츠센터 운동장이나 율하 유적공원 같은 넓은 곳에서 주말 낮시간에 하는건 어떨까요?
넓은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장유(율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플리마켓도 하고, 소각장 문제 관련 백일장이나 그림그리기 같은것도 하고, 주변 거리청소도 하면서 더 많은 장유(율하)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부터 하는건 어떨까요?
그동안 부곡동 월산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확인 되었고, 점점 참여 주민을 늘릴수 있는 행사가 되어야 공론화 문제도 수면위로 떠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