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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는 멋진 나의 투자 동반자이자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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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리 아이피 조회 8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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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괞찮은 집이 있는데 같이 투자해서 수익을 나눠  갖자고
자기는 4억을 투자할테니 형님은 1억만 투자 하십시요
팔고 나니 1억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수익 중 1/5인 2000만원이 자기 수입인줄 알았는데
동생이 형님 1억 차익 다 가져 가십시오.합니다
바로 이 동생이 투자금 중 대부분을 보태준 "세입자"입니다
지금 2지구 입주시 거주주택 장만 하고 지금 전세 산다고 합시다
2지구 매물 나올땐 본인 전세 기간이 남아서 매입을 하지 못합니다
차선으로 1지구 아파트라도 매수하여 실거주 하는편이
향후자산에 마이너스가 안 납니다
투자자들의 멋진 사업동반자가 돼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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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유용한 팁(정보)을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넘어내고향님의 댓글

산넘어내고향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문제는 이 동생도 자선사업가가 아닌지라 투자금이 줄 수 있다란거겠죠.
전세가율이 80% 이상은 되어야 갭투자의 의미가 있겠지만
공급이 많을때에는 전세가가 떨어져서 집값의 하락요인이 되겠지요.
2지구의 경우에도 실거주자보다 투자자가 많으면 입주장에 어려울 수도 있을겁니다.
저 같은 실거주야 아무 상관이 없구요^^ 전체적으로 임차 임대인의 관계가 상호보완적이다는 부분은 공감합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폭락하지 않는 이유가 저는 개인적으로 전세제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토리님의 댓글

토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자본주의에서는 개개인의 이익대로 움직임
생각차이는 있고
머리돌아가는것도 틀리고
집주인 입장에서는 세입자는 호구
세입자 입장에서는 집주인 호구
전세계약은 고로 호구계약?
투자는 안하더라도
최소한 거주주택은 본인명의라야 겠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토리님 말을 삥돌려서 이야길 하셨는데...앞에서 여러번 말한 갭투자 방식이고...집값이 안오르면 별 소용이 없고...
월세를 받을려면 다 빠지니...지금과같이...넘치는 경우는 깜도 안되는 말씀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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