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미 율하1지구 및 장유에 2~3천세대 입주가 있었고 최고가 대비 가격도 20%수준 하락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미 많이 빠졌구요,. 하지만 지지선은 있는것 같습니다.  2지구도 2018년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되는데
호재들이 유사한 시점에 또한 가시화 됩니다.(율하IC, 웅동-율하 58국도, 관광유통단지개발, 주변산단개발 완료 및 기업입주시작 등) 
세종시, 고덕 이런곳은 특별한 경우이긴 하지만 입주가 그렇게 많고  전세가가 바닥을 쳐도 매매 호가는 계속 오르죠. 
비슷한 이치라 생각듭니다.  17년은 입주만 있었고 호재는 없었고, 19년은 호재가 현실화되고 입주도 많죠. 어떻게 될까요?
저도 사실 궁금하기는 한데 2017년 창원 성산구쪽 입주가 많아 지리적으로 붙어있는 장유가 흔들리는 지금이 가장 매수의 적기라 보여지네요.
당장 복합문화센터 완공만 되어도 많은 변화가 있을겁니다.

새아파트로 관심이 몰리는것 아닐까요

주택보급율이 110%로 올라가면 추가적인 가수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결과적으로 남아도는 구아파트는 어떻게 처리 하나요??
결국 여기에 걸린 "급매" 들이 아닌가요??  그런데도 원매니..시티니...힐스니...이엘이니 해보았자...대규모의 유입인구가 없으면...
결국 빈집이 되고...빈아파트가 되는거죠.  이 이야기를 2년전부터 말했죠...결국 현실화 되었잖아요.

그래서 현재 빈집이 얼마나 된다는 얘기 인가요?
빈집이라 해서 '0원'에 매수할 수도 없는데 말이죠.

어디 사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