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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하는 차원에서 금융위기 가능성 예측을 예상하는 정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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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은 아이피 조회 74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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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20, 한국 금융위기 가능성 90%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점유율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외국인 자본의 이탈이 늘어날 것이다.

* 한국의 좀비기업의 숫자도 3000개가 넘는데, 전체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보면 유럽보다 2배 많고, 미국보다는 3배,
  일본보다는 7배나 많다.
 
* 주요 경제지표를 보면 2012년무렵부터 중국의 성장엔진인 수출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2년무렵부터 이상 징후가
  속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그동안 중국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부채와 저금리 덕분이다.
  특히 상업 영역의 막대한 부채와 가계부채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버블이 심각하다.
 
* 중국은 규모의 환상을 걷어내면 보이는 것들
  중국 경제는 지난 30여년 동안 고도성장을 지속했다.
  민주주의 사회라면 이 정도의 기간 안에 보통 두 번 정도의 부채 디레버리징을 거친다.
  첫 번째는 상업 영역(금융권, 비금융권 포함)에서, 두 번째는 부동산시장에서 디레버리징이 일어난다.
  그러나 중국은 고도성장을 거치는 동안 전혀 디레버리징을 겪지 않았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 공산당 정부가 경제의 기본원리를 초월할 정도로 신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는 아니다.
  관치 경제를 통해서 미루고 감추면서 좀 더 버티고 있는 것뿐이다.

  1994년 멕시코 외환위기, 1995년 영국 베어링 증권파산, 1997년 동남아위기 등 세계적인 금융 혼란 뒤에는 언제나 핫머니가 있었다.
  미국이 추가로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할 앞으로 2년 동안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국가는 언제라도 이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핫머니가 가장 눈독을 들이는 매력적인 시장이 바로 중국이다.
 
*  현재 위기의 도화선이 될 가계부채는 자영업자 대출까지 포함할 경우 이미 1,500조 원을 넘어섰다.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가 그리스보다 심각한 수준이란 언론보도까지 나올 정도다.
  여기에 전세자금도 부분적으로 부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라.
 
*  민스키 모멘트에 진입하고 있는 중국
  부채 확대에 의한 호황이 끝난 뒤 부채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채무자들이 건전한 자산까지 팔아치움에 따라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금융위기가 시작되는 시기를 민스키 모멘트라고 한다. 중국은 지금 ‘민스키 모멘트 구간으로 진입 중이다. 중국의 기업, 가계,
  정부의 부채 및 숨겨진 부채(그림자금융)를 전부 합한 총부채는 2004~2007년 사이 GDP 대비 170~180%(신흥국가 평균치 수준)에서
  2008년 금융위기 발발 후부터 급증세가 이어지면서 2018년 기준으로 최대 300%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는 늦어도 2022년경에 현실이 될 것이다. 최근 무역전쟁으로 다시 돈을 풀기 시작했으니, 위기 발생 전까지
  부동산 버블은 추가로 부풀어 오를 것이다.  상업영역발 부채 위기 가능성  2017년 기준으로 중국의 기업 부채는 GDP 대비 168%다.

* 경제가 다가올 금융위기를 자생적인 힘으로 돌파하려면
  스스로 돈을 많이 벌어서 즉, 수출을 늘려서 빚을 갚거나
  정부가 자산을 팔고 돈을 아껴서 빚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이 2가지 능력을 모두 상실한 상태이다.

* 부동산의 위기는 일본과 같이 저금리로 오랫동안 유지하여
  주택담보대출의 추세를 보면 몇 가지 중요한 시그널을 읽을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30대의 주택담보대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의 시기를 앞당겼다. ‘
  오히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시장이 왜곡된 것, 청년실업에 처한 20대, 주택경기 부양 정책의 최대 잠재적 피해자인
  30대와 40대, 은퇴에 대비해서 계속 소비를 줄이는 50대와 60대를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은 금융위기의 충격을 맞고 난 후에
  회복되기까지 7~8년이 걸릴 수도 있다.

* 과거 IMF 외환위기 때처럼 빠른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회복 후에도 장기적 저성장으로 갈 것이다.
 
*  임박한 위기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
  돌파하기 위해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빚을 최대한 줄이고, 현금성 자산으로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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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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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차(전월세.등)로 거주하는 세대는 결국 초과 소유자 주택이므로 주장과 논리는 조각됩니다.
* 이러한 사실적 관계를 논리적으로 반론해 보세요.

요즘은님의 댓글

요즘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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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설명합니다. 세대주가 10명 있어요. 집이 12채 잇습니다,
자가주택 5채, 임대주택 5채, 2채는 빈상태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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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선호하는 지리적 위치에 임대주택 5채가 없다는 것이고 점점 외면하는 노후주택이 공실이 됩니다.
* 또한 원하는 임대주택 5채 또한 초과 소유자의 주택이 아닌가요?

노후는님의 댓글

노후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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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은 엄연한 공실이고, 노후주택은 아주 먼 이야기 아닐까요?  현재 돈이 없는데 어떻게 신규주택에 가나요?
좋은 주택이 전세로 남아도는데도, 노후주택??? 원하는 초과주택보다 일자리를 찾아서 일자리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니, 일자리 많은지역에 주택이 부족할 수가 있다고 봐야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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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에 따라 이동(이주)하는 현실에 임대주택이 존재하고 이는 초과 소유자의 주택에 거주할 수 밖에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 따라서 임차인 모두가 공공임대 거주나 자가 소유하지 않는 이상 초과 소유는 당연하고 지속될 것입니다.

엄연히님의 댓글

엄연히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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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 수요를 초과하고, 정부에서 가게부채가 터질려고 하니, 주택대출을 문을 잠그고 있는데도,
초과소유를 권장할 때는 수요가 부족할 때인데도 혼자서 초과소유를 말하는 의도가 뭘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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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받는 노후주택과 여전히 임차인 세대가 많은 현실을 간과한 주택수요 초과는 오류로 보여집니다.
* 현 정부의 부동산 투기규제 등은 적정 이상의 부동산 상승(폭등)을 견제하는 것이고 임차 세대가 존재하는 한 초과 소유는 당연합니다.

혼자서님의 댓글

혼자서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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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시도 없어 노후? 엄연히 미분양 넘치는데도? 도대체가 언제 까지 아파트업자에게 아부할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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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의 흐름에 따라 건령이 늘어나 노후되고 노후주택은 주거환경이 열악하므로 재건축이나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됩니다.
* 선호하는 지역의 신규아파트 거주는 모두의 희망이나 항상 가격과 경제적 상황이 변수이지요.

제시를 하고님의 댓글

제시를 하고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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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되었다고 해야죠. 노후화가 10년, 20, 30된 것부터인가요? 아니면 몇년부터 노후화인가요?
아니면 내가 제시를 할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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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건령 20년 이상부터 노후주택으로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님의 댓글

그러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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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으로 갈려면 돈은 어디 있나요?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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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신규 아파트(주택.등)에 거주할 수 없는 현실을 알고 있을겁니다.
* 건령 20년, 30년 경과된 노후 주택이 좋아서 거주하는 세대가 얼마나 될까요? 스스로부터..

원래님의 댓글

원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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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라는 것은 돈이 없으면 제대로 입고 먹고 좋은 곳에 살 수가 없는데, 그래서 소비가 줄어서 최악으로 경우
연명하고, 그마저도 아파트, 자녀교육, 자영업 등으로 연명하다보니 이제는 바닥이 난 것잖소?
그게 가게부채가 GDP와 같다는 것 아니겠어요. 미국이 GDP수준 못되어서 파산했는데,
한국은 괜찮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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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령 20년, 30년 경과된 노후 주택이 좋다면 계속 거주하시면 됩니다.
* 같은 논리로 보면 20년, 30년 경과된 타인 소유의 임차 주택에 계속 거주하려는 세대가 얼마나 될까요?

도라이님의 댓글

도라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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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가 틀렸다 금리 인상은 안되고 인하얘기 나오는데 금리인상 운운은,...어디서 주서온글이라 읽을가치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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