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마음과 정서로 보시면 됩니다.

세월충이였노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서 참혹하게 죽어간 아이들과 그 날의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표시이겠지요.
또 구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표시하는 거고요.
진보든 보수든 국가를 태평하게 하고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건 방법의 차이일 뿐 똑같지 않겠습니까?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진보와 보수를 넘어 이런 일은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충이라고 말하는 심보는 뭔교!

노란리본이 세월호만 상징할까요?

내가 말한 세월충은 세월호를 이용해 이득취한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말하는거다

문빠탈출
신의한수~
홍카콜라~

대한민국 바로서기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정치적으로 견해가 다른 사람을 이해설득시키기는 정말 힘듭니다.
심지어 가족들 간에도 안되는게 정치적 견해거든요.
여기에 정치인들과 언론들마저 자기 이해관계(돈과 권력)에 따라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헐 뜯으니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스스로 역사를 공부하고 진실을 알면서 올바른 판단으로 깨닫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론의 역활이 굉장히 중요한데 현재의 우리나라 언론은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지요.
그나마 '뉴스공장', '다스뵈이다'는 진보 보수를 떠나 현재 우리나라 언론이 하지 않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점들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언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성이구나
어쩔수 있겠나

노란색님
그게 옳다고 믿으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나와 뜻이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승승장구하십쇼

감사합니다.